게시판 > 질답게시판 > [질문] 스팀의 잠열과 리보일러 관계

스테파노 Stefano

12-11-07 11:40

(1) 사용 Steam 압력:
스팀 유량만을 고려하면 저압스팀이 될수록 잠열이 커지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Q= λ * m --------------> m = Q/λ 열량Q가 일정할 때 분모λ이 크면 클수록 스팀의 유량 m은 줄어듧니다.
Steam을 가열매체로 사용할 경우 증발잠열만을 고려합니다.

(고온의 응축수는 받아서 Flash Drum에서 보다 낮은 압력에서의 스팀을 약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나 이 스팀은 딴 곳에 쓰이는 것이지 해당 가열기에 직접 스팀으로 사용되지는 못합니다.)

(2) 사용 Steam 온도
스팀의 압력이 낮아지면 사용하는 온도가 낮아져서 필요한 전열량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전열면적"이 늘어납니다.
Q= U * A * Δt..........> A = Q/(U*Δt) 열량 Q가 일정할 때 분모 U혹은 Δt가 증가할 수록 전열면적 A가 줄어듧니다.

(Steam의 온도가 Column Bottom의 온도에 접근한다면 그 Steam은 가열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어집니다.)

(전열면적이 늘어나면 열교환기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3) 스팀의 가격
스팀의 톤당 가격은 스팀의 압력이 높아지면 올라갑니다. 따라서 보다 더 값싼 스팀을 사용할 수 있다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가의 스팀을 사용하고 댓가를 돈으로 지불할 수 있으려면 그 스팀은 공정용으로 쓸모가 있어야 합니다. )

(4) 스팀의 압력
스팀의 압력이 올라가면 열교환기의 설계압력도 함께 올라갑니다. 열교환기 Shell의 두께는 대체로 압력과 직경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t = P*D/(2S+a)

(스팀의 압력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열교환기의 제작비와 보수정비비가 올라갑니다. 열교환기 뿐 만 아니라 스팀배관, 조절밸브 등의 가격도 함께 올라갑니다. 건설에 소요된 설비의 투자비용은 운전도중 "조금씩" 비용으로 떨어서 적금하는 방법으로 투자비를 회수해야 하는데 제조원가의 한 항목중 "감가상각비"라는 "고정비"로 떨어 적립시킵니다. )

(5) 총괄적으로 최적화된 열교환기라면 연간 유지비가 가장 적게 들어야 합니다.

(연간유지비) = (스팀 비용) + (감가상각비+ 보수정비비)

(1) 사용 Steam 압력:
스팀 유량만을 고려하면 저압스팀이 될수록 잠열이 커지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Q= λ *  m  -------------->   m = Q/λ     열량Q가 일정할 때 분모λ이 크면 클수록 스팀의 유량 m은 줄어듧니다. 
Steam을 가열매체로 사용할 경우 증발잠열만을 고려합니다.

(고온의 응축수는 받아서 Flash Drum에서 보다 낮은 압력에서의 스팀을 약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나 이 스팀은 딴 곳에 쓰이는 것이지 해당 가열기에 직접 스팀으로 사용되지는 못합니다.)

(2) 사용 Steam 온도
스팀의 압력이 낮아지면 사용하는 온도가 낮아져서 필요한 전열량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전열면적"이 늘어납니다. 
Q= U * A * Δt..........> A = Q/(U*Δt)  열량 Q가 일정할 때 분모 U혹은 Δt가 증가할 수록 전열면적 A가 줄어듧니다.

(Steam의 온도가 Column Bottom의 온도에 접근한다면 그 Steam은 가열용으로 사용할 수가 없어집니다.)

(전열면적이 늘어나면 열교환기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3) 스팀의 가격
스팀의 톤당 가격은 스팀의 압력이 높아지면 올라갑니다.   따라서 보다 더 값싼 스팀을 사용할 수 있다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가의 스팀을 사용하고 댓가를 돈으로 지불할 수 있으려면 그 스팀은 공정용으로 쓸모가 있어야 합니다. )

(4) 스팀의 압력
스팀의 압력이 올라가면 열교환기의 설계압력도 함께 올라갑니다.  열교환기 Shell의 두께는 대체로 압력과 직경 비례해서 늘어납니다.  t =  P*D/(2S+a)

(스팀의 압력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열교환기의 제작비와 보수정비비가 올라갑니다. 열교환기 뿐 만 아니라 스팀배관, 조절밸브 등의 가격도 함께 올라갑니다.    건설에 소요된 설비의 투자비용은 운전도중 "조금씩" 비용으로 떨어서 적금하는 방법으로 투자비를 회수해야 하는데  제조원가의 한 항목중 "감가상각비"라는 "고정비"로 떨어 적립시킵니다. )

(5) 총괄적으로 최적화된 열교환기라면 연간 유지비가 가장 적게 들어야 합니다.

(연간유지비) = (스팀 비용) +  (감가상각비+ 보수정비비)

정유 as1030

12-11-07 13:03

스테파노님,
일전에 저희 회사에서 강의를 하신 적이 있으신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도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테파노 Stefano

12-11-08 21:26

사실..지난번 강의시 회사의 업무 폭주로 인하여 밤늦도록 일하는 와중에 강의 일정이 잡혀 있어서 제대로 강의 준비할 시간도 못가졌었습니다. 다음 기회엔 더욱 충실한 강의가 되도록 준비하여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