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압력은 단위 면적당 힘으로 알고 있습니다. P = F/A
응력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구여.
배관에서 원주방향으로 즉 전단력(SHEAR STRESS)경우에는 전단력은 배관 벽에서 마찰력이 제일 크므로 전단 중심에서 1/2 즉 DO/2 지점에서 전단력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식은 원주방향에서의 전단력 = P*DO/2 입니다.
제가 공식을 잘못 알고 있는건지? 위의 공식으로 보면 전단력은 압력 * 면적 즉 힘을 1/2한게 되는데...
응력과 압력이 거의 같은 개념으로 보는데 전단력은 왜 저런 식이 나오는지요?
한가지 더 ASME B31.1에는 내압을 받을 경우 두께 구하는 공식에 따라
T = P*DO / 2(SE-PY) +A로 나오는데 위의 전단력에서 압력의 Y계수를 빼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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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보니 예전 스테파노님이 쓴 전단력에 관한 글에 힌트가 있군여.. 전단력과 전단 응력은 구분을 해줘야 하는군요??
위에서 제가 써놓고 계속 헷갈려 했네여... y계수는 왜 적용을 해야하는지 찾을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보면
이 힘은 두께 t, 둘레 π*D의 면적 t*(π*D)과 재료에 걸어주는 허용응력 S의 곱으로 버텨야 하므로
(재료 두께 t)*(둘레 π*D)*(허용응력 S) = F = (단면적 π*D^2/4)*(내부 압력 P).............(2)
위의 (2)식을 t에 대해 풀면 t = D*P/(4*S)..........(3)
이런 문구가 있는데 위에 글만 보면 이해가 가는데 asme code나 전단응력에 맞추려다 보면 D/2가 되어야 되는데.... 위의 식은 결국 길이방향의 인장응력이 되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thickness는 전단응력과 같아야 하는게 아닌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