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질문드린 내용에 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동일한 주제입니다만, 좀 더 알고싶은 내용도 있고 전 질문에서 현상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는거 같아 한번 더 질문드립니다.

A공정과 B공정은 첨부 P&ID와 같이 독립된 별개의 공정이며, 현재 운전조건에서 각 공정별 Blower Dis' 압력과 Air 공급 유량을 다시

언급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머지 조건은 전 질문과 같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가. A공정 : 3,095mmH2O / (1,269*2)m3/H <- Vessel 2개로 나눠지는 유량이 서로 같지는 않으나 평균치 적용

나. B공정 : 3,109mmH2O / (854*2)m3/H <- 상동

다. Air 유량 조절용 Butterfly Control Valve는 A,B공정 모두 Full Open 상태입니다.

현재는 A,B공정의 Air 공급 유량이 다르게 운전되고 있으나, 동일한 유량으로 운전하기 위해서는 B공정이 A공정에 비해 Blower Dis'

압력이 340mmH2O만큼 더 높게 운전되어야 하며, 그만큼 전력 소모가 커지게 됩니다. (Inverter 운전중)

따라서, B공정에서 발생하는 압력손실 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하여 전력 절감을 도모하는 것이 본 공정 개선의 주된 목표입니다.

----- 질문 -----

1. 첨부의 3페이지와 같이 A,B공정의 Air Distributor는 그 구조에 차이가 있습니다.

A공정은 중앙으로 6" Pipe가 연결되어 좌/우 대칭형태로 Air가 분배되는 구조이고,

B공정은 한쪽 끝에 6" Pipe가 연결되어 순차적으로 Air를 분배시켜주는 구조입니다.

저는 압력손실이나 Air 분배의 효율면에서 A공정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2. 본 공정 개선에 있어서 가장 확실하고 단순한 방법은 B공정의 Air Distributor를 A공정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번 질문에서 제 생각이 틀렸다면, A공정이 B공정보다 압력손실 면에서 어떤 점이 더 유리한지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3. 2번 질문에서 언급한 방법 외에 B공정의 압력손실 요인을 제거할 수 있는 더 나은 방안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름 많이 조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