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질답게시판 > 부식성 질문

Stefano

20-10-07 17:20

(1) Acid & Base
산과 염기를 구분하여 정의하는 방법으로 i) Arrhenius방법 ii) Broenstead 방법 iii)Lewis 방법 이 있습니다. 산은 수용액에서 H+이온을 방출하는 물질(i밥법), 염기와 결합하는 물질(ii방법), 그리고 전자쌍을 내놓는 물질이 받아들이는 물질(iii)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에 관한자료는 문헌이나 인터넷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유념할 사항은 ii)방법으로 정해진 산의 작용을 하면서 생기는 염기물질과 짤을 이루는 것인데 강산은 짝을 이루는 약염기를 생산해 내고 약산은 상대적으로 강한 염기를 생산해 냅니다. 이들 반응은 평형으로 이루어지며 약염기와 짝을 이루어 생산되면 강산이 생성됩니다.

이로 인하여 용액내에 강산이 들어있으면 그 자체가 강산의 역할을 하고 약염기가 들어있으면 그에 대응하는 강산이 생성되면 부식반응을 일으킵니다. 용액내 산과 알카리 성분의 반응에 의해 생성된 염이 들어있으면 ii)의 원리에 의해 강산이 존재합니다.

(2) 금속의 부식반응은 금속결합을 이루고 있는 원자가 전자를 잃고 산화물 상태가 되는 화학반응에 해당하는데 생성된 산화물질이 금속표면에서 막을 형성하면서 용해되지 않고 또, 그 막을통하여 속으로 스며들지 않는다면 그 표면물질은 부식을 억체하는 현상이 나타나 더 이상 부식이 진행되지 않기도 합니다 . 따라서 계 내에 강산 물질의 존재여부와 금속이 부식되어 생성하는 물질이 물에 대한 용해도에 따라 부식정도가 달라집니다.

약산이라고 하여도 금속표면의 전자를 계속적으로 날라다 이동하는 물질이 있는 경우에도 특히 부식정도가 심하고 전체적으로는 부식 정도는 낮지만 용기 모서리와 같은 곳에서의 국부적인 전지 현상, 다른 금속 물질과 접촉하는 부분에서의 전극작용, 마모와 부식이 공존하는 상태에서의 부식의 진행 등...

부식의 메카니즘은 아주 아주 복잡한 양상이라 어느 한마디로 정의 하여 설명하기 어렵고 부식방지 방법도 아주 다양합니다.

유념할 사항은 ii)방법으로 정해진 산의 작용을 하면서 생기는 염기물질과 짤을 이루는 것인데   강산은  짝을 이루는 약염기를 생산해 내고 약산은 상대적으로 강한 염기를 생산해 냅니다.   이들 반응은 평형으로 이루어지며 약염기와 짝을 이루어 생산되면 강산이 생성됩니다.

이로 인하여 용액내에 강산이 들어있으면 그 자체가 강산의 역할을 하고 약염기가 들어있으면 그에 대응하는 강산이 생성되면 부식반응을 일으킵니다.    용액내  산과 알카리 성분의 반응에 의해 생성된 염이 들어있으면 ii)의 원리에 의해 강산이 존재합니다.

(2) 금속의 부식반응은  금속결합을 이루고 있는 원자가 전자를 잃고 산화물 상태가 되는 화학반응에 해당하는데  생성된 산화물질이 금속표면에서 막을 형성하면서 용해되지 않고 또, 그 막을통하여 속으로 스며들지 않는다면 그 표면물질은 부식을 억체하는  현상이 나타나 더 이상 부식이 진행되지 않기도 합니다 .  따라서 계 내에 강산 물질의 존재여부와 금속이 부식되어 생성하는 물질이 물에 대한 용해도에 따라 부식정도가 달라집니다.

약산이라고 하여도 금속표면의 전자를 계속적으로 날라다 이동하는 물질이 있는 경우에도 특히 부식정도가 심하고 전체적으로는 부식 정도는 낮지만 용기 모서리와 같은 곳에서의 국부적인 전지 현상,  다른 금속 물질과 접촉하는 부분에서의 전극작용,   마모와 부식이 공존하는 상태에서의 부식의 진행 등...

부식의 메카니즘은 아주 아주 복잡한 양상이라  어느 한마디로 정의 하여 설명하기 어렵고 부식방지 방법도 아주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