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보 프로세스 엔지니어입니다.

전문적인 의견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Flare Stack Capacity 산정 시, 발생할 수 있는 Max. Governing Case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화재 건 / Cooling Water Failure 때문에 하나 생각이 듭니다.

반응기인 경우, 외부화재, Cooling Water Failure가 되면 온도 상승으로 반응폭주가 예상됩니다.

이 때, 외부화재 식 또는 일반적인 Cooling Water Failure에 대한 Heat & Material Balance 검토가 아닌

반응폭주용량으로 고려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Double Jeopardy라고 보려 했는데, 딱히 별개 시나리오라고 볼수는 없는 것 같아서입니다.)

외부화재인 경우, 점화원의 15m 반경 내 있는 모든 PSV용량을 산출하게 되는데, 이 반경 내,

반응기가 6개가 있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용량이 나와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