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동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과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2011년 한해해도 멋지게 운영해주시길 바라오며....

 

한가지 문의 사항이 있어 요청드립니다.

 

액화석유가스의 경우, 법적으로 가스 누출시 사람들이 후각으로 인지할수 있도록

냄새나는 물질(부취제)을 첨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동 법규 규격을 보면.....

공기중의 혼합비율이 용량의 1/1000의 상태에서 감지할수 있도록 냄새나는 물질을

첨가하여 충전을 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동 내용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 보아도....정확한 문구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1/1000이란 숫자에 단위가 있는것인지......?

- 공기중에 누출된 가스 농도가 1/1000일때 감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지?

 

아뭏튼 동 내용 관련해서....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아서 문의를 드리는것입니다.

 

가스 공급사에 문의한 결과.....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액화석유가스 4리터를 충전한다면.....

동 가스가 기화시 1000리터(250배 정도 부피 팽창)정도이므로....약 1리터 정도의 부취제를

첨가하고 있으며..... 동 가스를 일정 공간에 누출 시켰을때 사람들이 냄새 인지가 되야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일정 공간의 규격은 모르겠다고 하심.)

 

동 내용 관련하여서....많이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