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Hysys 와 Aspen Plus는 이제 AspenTech사에서 공급합니다.  따라서 AspenTech사 홈페이지에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매뉴얼은 저작권이 설정되어 있지만 인터넷에서 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Hysys 와 Aspen Plus는 이제 AspenTech사에서 공급합니다. 따라서 AspenTech사 홈페이지에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매뉴얼은 저작권이 설정되어 있지만 인터넷에서 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손님 손님   39-08-02 00:00 지금은 Hysys가 하니웰로 넘어 갔습니다. AspenTech사에서 팔았어요.... 지금은 Hysys가 하니웰로 넘어 갔습니다. AspenTech사에서 팔았어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Stefano (0) 그렇군요. 그렇다면 Hysys는 아마 구제 불능이 될 것 같습니다.  (1) 왜냐하면 2002년 5월 영국의 AEA사로부터 106MM$에 사들이는 바람에 2002년부터 끌어온 미연방사업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FTC)로부터 독과점금지 법안을 적용 아래와 같은 칼을 맞을 뻔 했었는데.. 1) the divestiture of all Hyprotech software, intellectual property, contract rights, and other necessary assets; 2) the provision of any incentives necessary to provide any engineering talent necessary to the viability of the restored company; 3) the assignment to the buyer of any Hyprotech contracts and the recission and assignment of any Hyprotech product contracts entered into since May 31, 2002; 4) the destruction of any copies of Hyprotech intellectual property, including source code and executable code; 5) an agreement not to use any Hyprotech competitive or technological information gained since its acquisition by AspenTech; and 6) any other relief required to remedy the anticompetitive harm caused by the acquisition. (2) 그러나... 2004.12월23이에 FTC에서 내린 판결은..Honeywell Internation에게 6MM$를 받고 Hysys를 넘기는 것을 AspenTech가 동의 하여 Aspen이 판결에서는 졌지만.. (명목상으로는 Aspen이 패배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Hyprotech가 가지고 있던 모든 기술내용의 이용권한과 이들의 개술개발과 판매권을 FTC가 AspenTech에 인정해 주는 바람에 Honeywell International은 쭉정이(껍데기)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Aspen은 Hysys의 단물을 모두 빼먹는데 100MM$를 들인 셈입니다. (모든 Hyprotech의 Souce Code의 이용권한을 AspenTech가 소유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솜방망이로 두들긴 것이 아니라 솜사탕을 얹어준 것이 돼버렸고..) AspenTech로서는 단지 100MM$로 Hysys를 죽이고 Hysys의 모든 기술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Honewell International이 새버젼 Hysys를 개발해 발표할 때까지 Aspen이 도우는 것으로 합의는 봤지만... AspenTech가 Hysys를 잘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새버젼 개발에 참여하도록 AspenTech가 내어준 사람의 수준은... 보지않아도 뻔 한 일입니다.  (아마 2~3년 경력밖에 없는 사원들을 빼 줬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3) 결과적으로..언젠가 이곳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비록 Haardware는 세계 첨단을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Process Simulator의 문화가 전혀 형성되지 않은 Honeywell International이 Process Simulator에만 25년 뿌리박아온 AspenTech를 대항하는 것은 아마 쥐와 고양이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면... 이제  Hysys는 특별한 전환점이 없는 한 앞날은 암울하고 이점이 앞으로 10년간은.. 전 세계 Process Engineer의 마음을 답답하게 할 것입니다.      ***참으로 애석하고 슬픈일입니다.  Stefano (0) 그렇군요. 그렇다면 Hysys는 아마 구제 불능이 될 것 같습니다. (1) 왜냐하면 2002년 5월 영국의 AEA사로부터 106MM$에 사들이는 바람에 2002년부터 끌어온 미연방사업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FTC)로부터 독과점금지 법안을 적용 아래와 같은 칼을 맞을 뻔 했었는데.. 1) the divestiture of all Hyprotech software, intellectual property, contract rights, and other necessary assets; 2) the provision of any incentives necessary to provide any engineering talent necessary to the viability of the restored company; 3) the assignment to the buyer of any Hyprotech contracts and the recission and assignment of any Hyprotech product contracts entered into since May 31, 2002; 4) the destruction of any copies of Hyprotech intellectual property, including source code and executable code; 5) an agreement not to use any Hyprotech competitive or technological information gained since its acquisition by AspenTech; and 6) any other relief required to remedy the anticompetitive harm caused by the acquisition. (2) 그러나... 2004.12월23이에 FTC에서 내린 판결은..Honeywell Internation에게 6MM$를 받고 Hysys를 넘기는 것을 AspenTech가 동의 하여 Aspen이 판결에서는 졌지만.. (명목상으로는 Aspen이 패배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Hyprotech가 가지고 있던 모든 기술내용의 이용권한과 이들의 개술개발과 판매권을 FTC가 AspenTech에 인정해 주는 바람에 Honeywell International은 쭉정이(껍데기)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Aspen은 Hysys의 단물을 모두 빼먹는데 100MM$를 들인 셈입니다. (모든 Hyprotech의 Souce Code의 이용권한을 AspenTech가 소유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판결을 내렸습니다... 솜방망이로 두들긴 것이 아니라 솜사탕을 얹어준 것이 돼버렸고..) AspenTech로서는 단지 100MM$로 Hysys를 죽이고 Hysys의 모든 기술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Honewell International이 새버젼 Hysys를 개발해 발표할 때까지 Aspen이 도우는 것으로 합의는 봤지만... AspenTech가 Hysys를 잘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새버젼 개발에 참여하도록 AspenTech가 내어준 사람의 수준은... 보지않아도 뻔 한 일입니다. (아마 2~3년 경력밖에 없는 사원들을 빼 줬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3) 결과적으로..언젠가 이곳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비록 Haardware는 세계 첨단을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Process Simulator의 문화가 전혀 형성되지 않은 Honeywell International이 Process Simulator에만 25년 뿌리박아온 AspenTech를 대항하는 것은 아마 쥐와 고양이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면... 이제 Hysys는 특별한 전환점이 없는 한 앞날은 암울하고 이점이 앞으로 10년간은.. 전 세계 Process Engineer의 마음을 답답하게 할 것입니다. ***참으로 애석하고 슬픈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