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용기부피가 22.414가 분명히 아닐터인데 22.414L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질소의 무게도 4 g이 아니고 4 kg이 아닙니까? 절대온도는 (273+25)K=298K를 사용하면 됩니다.  분모에 273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2) 따라서 ①4kg의 질소를 ②용기의 부피 45L에 담아 ③온도가 25℃일 때 ④용기내의 압력은 절대압력으로 다음 수식으로 계산됩니다. *. P = (0.15*1000)(g-mole)*0.08205(기압 L/g-mole K)*(273+25)(K)/(45 L)= 77.6 기압 (1) 용기부피가 22.414가 분명히 아닐터인데 22.414L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질소의 무게도 4 g이 아니고 4 kg이 아닙니까? 절대온도는 (273+25)K=298K를 사용하면 됩니다. 분모에 273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2) 따라서 ①4kg의 질소를 ②용기의 부피 45L에 담아 ③온도가 25℃일 때 ④용기내의 압력은 절대압력으로 다음 수식으로 계산됩니다. *. P = (0.15*1000)(g-mole)*0.08205(기압 L/g-mole K)*(273+25)(K)/(45 L)= 77.6 기압

양승기 양승기   39-08-02 00:00 stefano님 ! 질소 봄베용기의 레규레이터를 통하여 MFC로 흘려 나온 질소를 용기(7.05리터)에 주입하였는데, 이때에 이 용기는 저울위에 올려 놓아 질소 가스 무게를 측정한 결과 4그램 이였습니다. 그리고 온도에서 분모에 273은 잘못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 계산하면; P=0.15(g-mole)*0.08205(기압 L/g-mole K)*(273+25)(K)/(7.05 L)= 0.52기압. 맞게 계산되었는지요? *. 또 한가지는 이산화탄소를 먼저 용기(7.05)에 주입하고 질소를 나중에 같은 용기에 주입하여 혼합하였습니다. 이때 이산화탄소 경우에 C.F(conversion factor)가 0.74인데, 흘러나온 이산화탄소 질량이 3그램이였다면 이 값에 0.74라는 변환계수를 곱해야 맞는건지요? 아니면 질소나 산소처럼 그냥 측정된 질량값(3그램)으로 이용하면 되는지요? 질문이 많아 송구스럽습니다!!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stefano님 ! 질소 봄베용기의 레규레이터를 통하여 MFC로 흘려 나온 질소를 용기(7.05리터)에 주입하였는데, 이때에 이 용기는 저울위에 올려 놓아 질소 가스 무게를 측정한 결과 4그램 이였습니다. 그리고 온도에서 분모에 273은 잘못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 계산하면; P=0.15(g-mole)*0.08205(기압 L/g-mole K)*(273+25)(K)/(7.05 L)= 0.52기압. 맞게 계산되었는지요? *. 또 한가지는 이산화탄소를 먼저 용기(7.05)에 주입하고 질소를 나중에 같은 용기에 주입하여 혼합하였습니다. 이때 이산화탄소 경우에 C.F(conversion factor)가 0.74인데, 흘러나온 이산화탄소 질량이 3그램이였다면 이 값에 0.74라는 변환계수를 곱해야 맞는건지요? 아니면 질소나 산소처럼 그냥 측정된 질량값(3그램)으로 이용하면 되는지요? 질문이 많아 송구스럽습니다!!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이제 계산 수식이 맞았습니다. 수식 계산에서는 반드시 단위가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두번째 질문의 의미가 난해합니다. 7.05L되는 용기에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넣고 혼합한 것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①왜 Conversion Factor를 거론하는가 ②또Conversion Factor 0.74라는 것의 의미 ③혼합가스에서 왜 이산화탄소만 3g 흘러나온 것을 알수 있는가 이들 세가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3)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보충 설명합니다. (초기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진공상태의) 빈용기에 질소, 이산화탄소, 산소를 각각 무게(질량)로 W1, W2, W3 g 을 넣어 전체가 W g이 되었다고 하면 혼합물의 각각의 g-몰 수는 m1(=W1/M1), m2(=W2/M2), m3(=W3/M3)가 되고 전체는 m = m1+m2+m3 g-mole이 됩니다.  용기내의 가스의 조성: i-성분의 질량% = (Wi/W)*(100 w%) i-성분의 몰% = (mi/m)*(100 m%) 이 혼합가스의 평균 분자량 = {(m1*M1)+(m2*M2)+(m3*M3)}/m                            이 혼합가스 10g중 i-성분의 함량,g = (10 g)*(Wi/W) 이 혼합가스 10g-mole중 i-성분의 함량, g-mole=(10 g-mole)*(mi/m) 혼합가스의 일부를 취하여 그중에 이산화탄소 3g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을 때 전체의 혼합가스의 무게(질량)는? 또 질소와 산소의 무게(질량)은? (혼합가스의 무게)*(W2/W)= 3  따라서 (혼합가스의 무게)= 3 / (W2/W) 질소의 무게 = (혼합가스의 무게)*(W1/W) = 3 * (W1/W2) 마찬가지로 산소의 무게 = 3 * (W3/W2) (4) 윗의 계산이 이 주제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의문이 아직도 안풀렸을 것이라는 확신은 할 수 있습니다.  의문의 핵심을 다시 정리해서 재질문 바랍니다. (1) 이제 계산 수식이 맞았습니다. 수식 계산에서는 반드시 단위가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두번째 질문의 의미가 난해합니다. 7.05L되는 용기에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넣고 혼합한 것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①왜 Conversion Factor를 거론하는가 ②또Conversion Factor 0.74라는 것의 의미 ③혼합가스에서 왜 이산화탄소만 3g 흘러나온 것을 알수 있는가 이들 세가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3)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보충 설명합니다. (초기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진공상태의) 빈용기에 질소, 이산화탄소, 산소를 각각 무게(질량)로 W1, W2, W3 g 을 넣어 전체가 W g이 되었다고 하면 혼합물의 각각의 g-몰 수는 m1(=W1/M1), m2(=W2/M2), m3(=W3/M3)가 되고 전체는 m = m1+m2+m3 g-mole이 됩니다. 용기내의 가스의 조성: i-성분의 질량% = (Wi/W)*(100 w%) i-성분의 몰% = (mi/m)*(100 m%) 이 혼합가스의 평균 분자량 = {(m1*M1)+(m2*M2)+(m3*M3)}/m 이 혼합가스 10g중 i-성분의 함량,g = (10 g)*(Wi/W) 이 혼합가스 10g-mole중 i-성분의 함량, g-mole=(10 g-mole)*(mi/m) 혼합가스의 일부를 취하여 그중에 이산화탄소 3g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을 때 전체의 혼합가스의 무게(질량)는? 또 질소와 산소의 무게(질량)은? (혼합가스의 무게)*(W2/W)= 3 따라서 (혼합가스의 무게)= 3 / (W2/W) 질소의 무게 = (혼합가스의 무게)*(W1/W) = 3 * (W1/W2) 마찬가지로 산소의 무게 = 3 * (W3/W2) (4) 윗의 계산이 이 주제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의문이 아직도 안풀렸을 것이라는 확신은 할 수 있습니다. 의문의 핵심을 다시 정리해서 재질문 바랍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추가 댓글입니다. Mass Flow Meter(MFM)로 가스의 유량을 측정하는 경우, 가스의 종류에 따라 유량계산이 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MFM의 캐탈로그를 참고하여 나타난 수치를 가스의 종류에 대해 환산해서 구해야 합니다. (양승기님의 "환산"이 혹시 이를 두고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울로 각각의 질량을 측정한 경우에는 아무런 환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추가 댓글입니다. Mass Flow Meter(MFM)로 가스의 유량을 측정하는 경우, 가스의 종류에 따라 유량계산이 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MFM의 캐탈로그를 참고하여 나타난 수치를 가스의 종류에 대해 환산해서 구해야 합니다. (양승기님의 "환산"이 혹시 이를 두고 언급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울로 각각의 질량을 측정한 경우에는 아무런 환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