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우선.. <물>은 흔히 액상의 물만을 연상하기 쉬운데 액상이냐 기상이냐를 구분하지 않고 다른 물질과 구분하는 물질의 명칭입니다.  금은 금이고, 물은 물입니다.  물=Water=H2O (2) 임계온도보다 높은 온도의 물은 액상으로는 존재않을 뿐더러 압축해서도 응축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증기도 아닌 바로 <가스>이지요. 따라서 물가스 = Water Gas = H2O Gas = 수소가 연소해서 생성되는 가스  (3) <직접 혼합한 물이 70%인데도 1000도나 올라갈까?> 그렇다면 30%의 가스를 연소해서 70%나 되는 물을 증발시키고 또 다시 온도가 더 올라가서 1000도나 되는지 대략 계산해 봅니다. H2+(1/2)O2 =H2O  연소열 = 약 79,000 kcal/18kg H2O 수소 2kg +산소16kg -->물18 kg 그냥 넣어준 액상의 물 = 42kg    전체 60kg 물이 0도에서 100도의 수증기 될때 필요한 열량 = 640 kcal/kg물,  물이 증발된 수증기가 더욱 온도가 올라갈때의 비열을 0.3정도가 된다고 가정하면 도달온도 = 100 + (79,000-640*60)/(0.3*60) = 2355 ℃ 위는 대략 계산한 것인데 온도가 2355도 정도가 됩니다. (4)<물가스가 1000도가 되기위한 액상의 물의양은?> 연소후 연소가스가 물을 증발시키고 또 온도가 더 올라가서 1000도의 가스가 되도록 하려면 1000=100+(79000-640 m)/(0.3 m), m= 전체무게=86.8 kg  수소 산소 혼합가스 18 kg에 68.8 kg의 액상의 물이 필요하므로 농도는 약 80 w% (몰농도로는 72 m%)정도가 되도록 물을 더 넣어주어야 합니다. (1) 우선.. <물>은 흔히 액상의 물만을 연상하기 쉬운데 액상이냐 기상이냐를 구분하지 않고 다른 물질과 구분하는 물질의 명칭입니다. 금은 금이고, 물은 물입니다. 물=Water=H2O (2) 임계온도보다 높은 온도의 물은 액상으로는 존재않을 뿐더러 압축해서도 응축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증기도 아닌 바로 <가스>이지요. 따라서 물가스 = Water Gas = H2O Gas = 수소가 연소해서 생성되는 가스 (3) <직접 혼합한 물이 70%인데도 1000도나 올라갈까?> 그렇다면 30%의 가스를 연소해서 70%나 되는 물을 증발시키고 또 다시 온도가 더 올라가서 1000도나 되는지 대략 계산해 봅니다. H2+(1/2)O2 =H2O 연소열 = 약 79,000 kcal/18kg H2O 수소 2kg +산소16kg -->물18 kg 그냥 넣어준 액상의 물 = 42kg 전체 60kg 물이 0도에서 100도의 수증기 될때 필요한 열량 = 640 kcal/kg물, 물이 증발된 수증기가 더욱 온도가 올라갈때의 비열을 0.3정도가 된다고 가정하면 도달온도 = 100 + (79,000-640*60)/(0.3*60) = 2355 ℃ 위는 대략 계산한 것인데 온도가 2355도 정도가 됩니다. (4)<물가스가 1000도가 되기위한 액상의 물의양은?> 연소후 연소가스가 물을 증발시키고 또 온도가 더 올라가서 1000도의 가스가 되도록 하려면 1000=100+(79000-640 m)/(0.3 m), m= 전체무게=86.8 kg 수소 산소 혼합가스 18 kg에 68.8 kg의 액상의 물이 필요하므로 농도는 약 80 w% (몰농도로는 72 m%)정도가 되도록 물을 더 넣어주어야 합니다.

이현세 이현세   39-08-02 00:00 답변고맙습니다. 그런데 수소와산소를 반응시켜 고온의 연소가스(H2O 가스)를 만들고 그열로 물을 수증기를 만들며 그수증기가 더욱가열 하면 Water Gas가 되는데 그온도가 1000도 된다함은 물의 임계온도 374.15도의 이상에서의 Gas와는 다른개념인가요? 다시요약하면  고온의 연소가스 (H2O가스)  Water Gas  물가스(H2O가스)  374.15도 이상에서의 Gas  의 개념구별이 잘않되네요 / 다시 부탁합니다. 답변고맙습니다. 그런데 수소와산소를 반응시켜 고온의 연소가스(H2O 가스)를 만들고 그열로 물을 수증기를 만들며 그수증기가 더욱가열 하면 Water Gas가 되는데 그온도가 1000도 된다함은 물의 임계온도 374.15도의 이상에서의 Gas와는 다른개념인가요? 다시요약하면 고온의 연소가스 (H2O가스) Water Gas 물가스(H2O가스) 374.15도 이상에서의 Gas 의 개념구별이 잘않되네요 / 다시 부탁합니다.

이현세 이현세   39-08-02 00:00 답변고맙습니다. 결국은 가스가 1000도가 된다는 말씀이네요. 다음에 궁금하면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고맙습니다. 결국은 가스가 1000도가 된다는 말씀이네요. 다음에 궁금하면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1)가스터빈은 압축가스연료를 압축공기와 연소실에서 연소시킨다음 배출가스의 압력을 이용해서 여러단의 터빈 날개를 돌려서 동력을 발생하고 대기압에 가까운 압력으로 배출되는 기관입니다.  이 때 발생하는 동력의 일부는 공기를 압축하는데 사용됩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에너지는 가스의 연소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연소되면서 부피가 늘어나고 이를 터빈 날개와 부딛치면서 동력을 얻고 압력과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소를 연료로 하여 산소와 반응시키면 고온의 연소가스(여기서는 물 가스)가 얻어지고 이를 터빈을 돌리는데 사용할 수 있겠지요.  (2) 여기에 물을 섞은 이유는 수소와 산소만 연소시키면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기 때문에 이를 물을 증발시킴으로써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물을 넣지 않으면 수천도나 올라갈 것인데 이런 온도에 견디는 재질이 없기 때문에 온도를 낮추는 목적입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고온의 연소가스(H2O가스)는 물을 증발(여기서 증발잠열 필요)시켜 수증기로 만들고 온도가 더욱 과열되어 Water Gas가 되어 배출되는데 이때의 온도가 1000도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온도의 물가스(H2O Gas)를 터빈 날개를 돌리는데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가스를 응축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Water Gas Turbine이 되는 것이고 이 Water 가스의 온도를 떨어뜨려 응축시키면서 사용하는 경우 Steam Turbine이 됩니다.  아마 이 경우에는 이 둘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3) 그러나 수소와 산소는 외부로부터 도입해야 하겠지요.  시스템에 사용되는 물질은 물, 수소, 산소만 사용되고 여기서 수소와 산소도 결국 물을 분해하여 얻는다고 하면 시스템 내에서는 물만을 사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다른 연료없이 단순히 물을 이용한다는 의미는 아납니다. 수소와 산소를 얻으려면 전기분해를 해야하는데 이를 얻어진 동력만으로는 당연히 부족할 것이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수소와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4) 이따금씩..(동서양을 막론하고) 심심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이쌍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공짜로 에너지를 얻는 영구기관>을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다른 원료(여기서는 수소와 산소)없이 물만을 "연료"로 하여 자체에서 얻어진 동력으로 전기를 얻고 발생된 전기를 물을 분해해서 앞서 말한 물, 수소,산소의 혼합물을 얻어 터빈을 돌린다" 라고 만일 누가 주장하고 있다고 하면 이는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열역학 제2법칙"이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가스터빈은 압축가스연료를 압축공기와 연소실에서 연소시킨다음 배출가스의 압력을 이용해서 여러단의 터빈 날개를 돌려서 동력을 발생하고 대기압에 가까운 압력으로 배출되는 기관입니다. 이 때 발생하는 동력의 일부는 공기를 압축하는데 사용됩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에너지는 가스의 연소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연소되면서 부피가 늘어나고 이를 터빈 날개와 부딛치면서 동력을 얻고 압력과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소를 연료로 하여 산소와 반응시키면 고온의 연소가스(여기서는 물 가스)가 얻어지고 이를 터빈을 돌리는데 사용할 수 있겠지요. (2) 여기에 물을 섞은 이유는 수소와 산소만 연소시키면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기 때문에 이를 물을 증발시킴으로써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물을 넣지 않으면 수천도나 올라갈 것인데 이런 온도에 견디는 재질이 없기 때문에 온도를 낮추는 목적입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고온의 연소가스(H2O가스)는 물을 증발(여기서 증발잠열 필요)시켜 수증기로 만들고 온도가 더욱 과열되어 Water Gas가 되어 배출되는데 이때의 온도가 1000도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온도의 물가스(H2O Gas)를 터빈 날개를 돌리는데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가스를 응축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Water Gas Turbine이 되는 것이고 이 Water 가스의 온도를 떨어뜨려 응축시키면서 사용하는 경우 Steam Turbine이 됩니다. 아마 이 경우에는 이 둘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3) 그러나 수소와 산소는 외부로부터 도입해야 하겠지요. 시스템에 사용되는 물질은 물, 수소, 산소만 사용되고 여기서 수소와 산소도 결국 물을 분해하여 얻는다고 하면 시스템 내에서는 물만을 사용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다른 연료없이 단순히 물을 이용한다는 의미는 아납니다. 수소와 산소를 얻으려면 전기분해를 해야하는데 이를 얻어진 동력만으로는 당연히 부족할 것이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수소와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4) 이따금씩..(동서양을 막론하고) 심심하면 한번씩 나타나는 이쌍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공짜로 에너지를 얻는 영구기관>을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일.."다른 원료(여기서는 수소와 산소)없이 물만을 "연료"로 하여 자체에서 얻어진 동력으로 전기를 얻고 발생된 전기를 물을 분해해서 앞서 말한 물, 수소,산소의 혼합물을 얻어 터빈을 돌린다" 라고 만일 누가 주장하고 있다고 하면 이는 "사기행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열역학 제2법칙"이 허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물도 2000도 정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산소와 수소로 분해됩니다.  태양열 집광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2000℃ 이상으로 가열하면 분해할 수 있으나 냉각하면 다시 물로 되어 버리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분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 높은 온도에서 생성된 산소와 수소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습니다.    물도 2000도 정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산소와 수소로 분해됩니다. 태양열 집광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2000℃ 이상으로 가열하면 분해할 수 있으나 냉각하면 다시 물로 되어 버리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분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 높은 온도에서 생성된 산소와 수소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발명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