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박철민   39-08-02 00:00 성실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질의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성실한 답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질의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Heat of Vaporization 즉 증발잠열을 말합니다. (2) 증발잠열은 대기압 비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의 압력을 낮추면 낮은 온도에서도 증발하게 되며 이 때도 잠열이 필요합니다.  또 대부분의 액체는 압력이 낮아지면 (즉 증발온도가 낮아지면) 증발잠열은 커지고 반대로 압력이 높아지면 증발잠열이 작아지다가 임계온도에 다다르면 잠열은 0 이 되며, 임계온도 이상에서는 액상으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증발되는 과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질문의 내용을 종합하면 대기압에서의 비점은 150도이고 이때의 증발잠열은 "Heat of Vaporization @ 150℃", "Latent Heat of Vaporization @150℃", "Enthalpy of Vaporization @150℃", "Evaporation Enthalpy @150℃", 또는 "Vaporization Enthalpy @150℃" 등으로 표현하는데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4) 20℃에서의 증발잠열은 진공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증발될 때 필요한 잠열이고 이는 분명히 대기압상태의 비점, 즉  150℃에서의 증발잠열보다는 큰 값을 가집니다.  (1) Heat of Vaporization 즉 증발잠열을 말합니다. (2) 증발잠열은 대기압 비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의 압력을 낮추면 낮은 온도에서도 증발하게 되며 이 때도 잠열이 필요합니다. 또 대부분의 액체는 압력이 낮아지면 (즉 증발온도가 낮아지면) 증발잠열은 커지고 반대로 압력이 높아지면 증발잠열이 작아지다가 임계온도에 다다르면 잠열은 0 이 되며, 임계온도 이상에서는 액상으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증발되는 과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질문의 내용을 종합하면 대기압에서의 비점은 150도이고 이때의 증발잠열은 "Heat of Vaporization @ 150℃", "Latent Heat of Vaporization @150℃", "Enthalpy of Vaporization @150℃", "Evaporation Enthalpy @150℃", 또는 "Vaporization Enthalpy @150℃" 등으로 표현하는데 모두 같은 내용입니다. (4) 20℃에서의 증발잠열은 진공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증발될 때 필요한 잠열이고 이는 분명히 대기압상태의 비점, 즉 150℃에서의 증발잠열보다는 큰 값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