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어느 System으로부터 흘러나가는 출구의 Valve를 기준으로 보면 유체가 흘러나가는 방향이 "앞"이고 Valve 입구는 "뒤"가 되는 셈인데 "Back Pressure(背壓)"라고 하면 바로 그 Valve의 등(背) 뒷쪽, 즉 입구쪽(즉 System쪽)의 압력을 말합니다. 그런데 안전변(Safety Valve)과 같은 경우에는 안전변에 흘러들어오는 측의 압력을 "Upstream Pressure" 혹은 "System Pressure"라고 하고, 안전변이 배출될 때 System에 걸리는 압력을 안전변의"Discharge Pressure(排出壓)"이라고 하며, 안전변의 출구측의 압력은 유체가 흘러나가는 방향인데도 "Back Pressure(背壓)"라고 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전자의 경우, "Back Pressure가 중요하다"고 하는 의미(이유)는 "System이 유지하고 있어야 할 압력이 중요하다"는 의미(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 즉 안전변의 경우에는 배출압이 설계치보다 높으면 System의 압력이 높아졌을 때 순간적으로 (혹은 연속적으로) 유체를 배출 하지 못하여 System기기가 파손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3) 유체가 흘러가고 있을 때 앞과 뒤가 모호할 경우 해당기기나 발브를 기준으로 Upstream(흘러들어오는 쪽), Downstream(흘러나가는 쪽)으로 구분해보면 명확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에 사용한 "back pressure"는 어느 시스템을 두고 언급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어느 System으로부터 흘러나가는 출구의 Valve를 기준으로 보면 유체가 흘러나가는 방향이 "앞"이고 Valve 입구는 "뒤"가 되는 셈인데 "Back Pressure(背壓)"라고 하면 바로 그 Valve의 등(背) 뒷쪽, 즉 입구쪽(즉 System쪽)의 압력을 말합니다. 그런데 안전변(Safety Valve)과 같은 경우에는 안전변에 흘러들어오는 측의 압력을 "Upstream Pressure" 혹은 "System Pressure"라고 하고, 안전변이 배출될 때 System에 걸리는 압력을 안전변의"Discharge Pressure(排出壓)"이라고 하며, 안전변의 출구측의 압력은 유체가 흘러나가는 방향인데도 "Back Pressure(背壓)"라고 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전자의 경우, "Back Pressure가 중요하다"고 하는 의미(이유)는 "System이 유지하고 있어야 할 압력이 중요하다"는 의미(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 즉 안전변의 경우에는 배출압이 설계치보다 높으면 System의 압력이 높아졌을 때 순간적으로 (혹은 연속적으로) 유체를 배출 하지 못하여 System기기가 파손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3) 유체가 흘러가고 있을 때 앞과 뒤가 모호할 경우 해당기기나 발브를 기준으로 Upstream(흘러들어오는 쪽), Downstream(흘러나가는 쪽)으로 구분해보면 명확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에 사용한 "back pressure"는 어느 시스템을 두고 언급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