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또 "궁금이"라는 ID.. #2099 먼저 읽어보세요. 또 "궁금이"라는 ID.. #2099 먼저 읽어보세요.

김윤미 김윤미   39-08-02 00:00 ^^ 에스테르 합성 물고기를 고용했다구요? 즐거운 아침을 만들어 주셨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업무에 큰 참고가 될거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에스테르 합성 물고기를 고용했다구요? 즐거운 아침을 만들어 주셨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업무에 큰 참고가 될거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모두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만 익명을 사용하는 넷티즌들 중에는 처음엔 사람의 탈을 쓰고 나타났다가 야생동물로 변해버리는 "둔갑형"이 있고 애써 답변해드려도 소리없이 사라져 버리는 "함흥차사"형, 잘 설명해 드리는데도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는 "적반하장"형, "고유ID를 자주 바꿔가면서 출몰하는 "변장형"등의  넷티즌들을 미리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컫는 "비누"는 금속의 유기산염을 말하는데 생체조직에서 이런 물질이 생성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유기산과 알콜의 반응(이를 비누화, Saponification이라고 함)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을 물고기가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물고기가 이 "에스테르"를 합성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배출물일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을 분해하여 요소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생체조직에서 그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나봅니다.  이 에스테를 만들어 내기 위해 물고기를 고용한 것은 아닐테지요?  물이 흐려지는 이유로 생각되는 예상 원인들.. (1) 물고기가 배출하는 "에스테르"물질이 물에 용해되지 않고 입자상태로 떠돌아 다닐텐데 그 입자크기가 여과기가 걸러낼 수 있는 크기보다 작아서 (즉 sub-micron 크기라서) 여과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물고기가 살아있는 동안 점점더욱 뿌옇게 되겠지요. (2) 바세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물질이지만 에스테르에 의해 콜로이드 상태(비누가 기름을 분산시키는 형태)로 분산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콜로이드상태도 여과기로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진다. 여과기를 설치한 다음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여과기가 다른 물질로 오염되어 있지 않다면 두번째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필자의 견해 위와 같습니다만.. 질문 주제와 관련하여 경험있는 분들 중에서 답글을 올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모두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만 익명을 사용하는 넷티즌들 중에는 처음엔 사람의 탈을 쓰고 나타났다가 야생동물로 변해버리는 "둔갑형"이 있고 애써 답변해드려도 소리없이 사라져 버리는 "함흥차사"형, 잘 설명해 드리는데도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는 "적반하장"형, "고유ID를 자주 바꿔가면서 출몰하는 "변장형"등의 넷티즌들을 미리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컫는 "비누"는 금속의 유기산염을 말하는데 생체조직에서 이런 물질이 생성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유기산과 알콜의 반응(이를 비누화, Saponification이라고 함)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을 물고기가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물고기가 이 "에스테르"를 합성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배출물일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을 분해하여 요소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생체조직에서 그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나봅니다. 이 에스테를 만들어 내기 위해 물고기를 고용한 것은 아닐테지요? 물이 흐려지는 이유로 생각되는 예상 원인들.. (1) 물고기가 배출하는 "에스테르"물질이 물에 용해되지 않고 입자상태로 떠돌아 다닐텐데 그 입자크기가 여과기가 걸러낼 수 있는 크기보다 작아서 (즉 sub-micron 크기라서) 여과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물고기가 살아있는 동안 점점더욱 뿌옇게 되겠지요. (2) 바세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물질이지만 에스테르에 의해 콜로이드 상태(비누가 기름을 분산시키는 형태)로 분산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콜로이드상태도 여과기로 걸러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진다. 여과기를 설치한 다음에 나타나는 현상이고 여과기가 다른 물질로 오염되어 있지 않다면 두번째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필자의 견해 위와 같습니다만.. 질문 주제와 관련하여 경험있는 분들 중에서 답글을 올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유기산과 알콜의 반은은 비누화반응(Saponification)이 아니라 Esterification입니다.  비누화반응은 에스텔과 염기와 반응하여 비누화 알콜이 생성되는 반응으로 글 앞부분 설명에서 "금속의 유기산염을 만드는 반응"을 말합니다. 괄호안의 글이 엉뚱한데 삽입되어 있었군요.  유기산과 알콜의 반은은 비누화반응(Saponification)이 아니라 Esterification입니다. 비누화반응은 에스텔과 염기와 반응하여 비누화 알콜이 생성되는 반응으로 글 앞부분 설명에서 "금속의 유기산염을 만드는 반응"을 말합니다. 괄호안의 글이 엉뚱한데 삽입되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