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질답게시판 > 수평관흐름에서요..

양승기 양승기

00-00-00 00:00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실은 제가 나이가 좀 들었는데, 인터넷이란 위력을 새삼 느낍니다.
대면하옵고 감사 말씀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컴 글로 쓰니, 내 나이와 비교할 때 상식적으로 도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매번 문의드려 죄송스러울 따름이며, 답 주신 분에게 늘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는 바입니다.

혹 다른 의문사항이 있으면 다시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답을 받은 경우 제가 위에 쓴 글과 진배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응력이 0 이면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거나 작용하는 힘이 없는 경우이고, 계산결과가 음수의 응력이 얻어지면 작용하는 방향이 당초 계산에서 취한 +방향과 반대로 작용한다는 것이됩니다.
점도의 법칙은 Velocity Gradient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응력이 전달되고 그 비례하는 계수가 점도라는 의미입니다. 점도자체는 음수가 될 수 없지요.
Newtons Law를 음수로 표기하는 경우(화공분야)도 있고 양수로 표기하는 경우(주로 수력학, 기계분야)도 있는데 velocity fradient를 나타내는 방법(즉 축의 방향)만 다를 뿐 결과는 같습니다. (-dv/dy=dV/dY, y = -Y)

Britz Britz

39-08-02 00:00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답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이 위력을 발하고 있고 젊고 활기찬 젊은 세대들이 이를 그들만의 점유물인 듯이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으로 필요한 것은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 있어서입니다.

예전에는 젊은 두다리를 팔아가면서 몇달 동안 도서관, 관련기관, 학계, 등을 두루 돌아보아야만 했던 자료들 조차도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 검색기로 웬만한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운이 나약해질 수록 인터넷이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 나이가 들어 손발이 떨려 글씨조차 쓰지 못하게 되어도 컴퓨터 키보드는 똑바른 글자를 써주지 않습니까? 이것만 봐도 나이가 들수록 컴퓨터가 꼭 필요하겠지요.

필자가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인터넷이 짦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인터넷 문화"를 언급하는 것은 어렵지만 예전 PC통신 시절에는 요즘처럼 언어폭주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주 점잖은 분들만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면서도 속된 말을 사용하거나 언어적 폭주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곳에서도 질문에 답을 받아보고도 그후 론 감감 무소식입니다. 질문만 휘~ㄱ 던지고는 사라져 버리는 것인지..

의문이 해소되었는지,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아주 엉뚱한 답글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질문이라도 질문의 배경과 의문사항을 잘 설명해 놓으면 답글을 올릴 경우에도 좀더 신경을 써서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답글에 의해 의문이 해소되었다는 글을 보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선생님처럼 간단한 답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이곳을 방문하셔서 질문해 주세요.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부탁의 말씀은 바로 다음 서너가지입니다.

(1) 질문자의 이름은 반드시 본명이나 고유ID를 사용하는 것
(2) 질문 제목에는 반드시 (주제를 알 수 있도록 하는) 키워드(주제어)를 넣어 주는 것.
(3) 질문시 질문 배경을 간단하게라도 설명하는 것
(답변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4) 답글을 읽은 후 간단한 답글로 의문의 해소여부를 밝혀주는 것, (고마움을 표하는 것은 뽀너스)

답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이 위력을 발하고 있고 젊고 활기찬 젊은 세대들이 이를 그들만의 점유물인 듯이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으로 필요한 것은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 있어서입니다.

예전에는 젊은 두다리를 팔아가면서 몇달 동안 도서관, 관련기관, 학계, 등을 두루 돌아보아야만 했던 자료들 조차도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 검색기로 웬만한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기운이 나약해질 수록 인터넷이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욱 나이가 들어 손발이 떨려 글씨조차 쓰지 못하게 되어도 컴퓨터 키보드는 똑바른 글자를 써주지 않습니까?  이것만 봐도 나이가 들수록 컴퓨터가 꼭 필요하겠지요.

필자가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인터넷이 짦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quot;인터넷 문화&quot;를 언급하는 것은 어렵지만 예전 PC통신 시절에는 요즘처럼 언어폭주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주 점잖은 분들만이 방문하시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면서도 속된 말을 사용하거나 언어적 폭주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곳에서도 질문에 답을 받아보고도 그후 론 감감 무소식입니다. 질문만 휘~ㄱ 던지고는 사라져 버리는 것인지..

의문이 해소되었는지,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아주 엉뚱한 답글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질문이라도 질문의 배경과 의문사항을 잘 설명해 놓으면 답글을 올릴 경우에도 좀더 신경을 써서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답글에 의해 의문이 해소되었다는 글을 보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선생님처럼 간단한 답글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이곳을 방문하셔서 질문해 주세요.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다른 방문자들에게도 부탁의 말씀은 바로 다음 서너가지입니다.

(1) 질문자의 이름은 반드시 본명이나 고유ID를 사용하는 것
(2) 질문 제목에는 반드시 (주제를 알 수 있도록 하는) 키워드(주제어)를 넣어 주는 것.
(3) 질문시 질문 배경을 간단하게라도 설명하는 것
(답변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4) 답글을 읽은 후 간단한 답글로 의문의 해소여부를 밝혀주는 것, (고마움을 표하는 것은 뽀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