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동욱   39-08-02 00:00 Stefano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Stefano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공기의 분자량은 29, 아세톤의 분자량은 58 그러므로 분자 무게만 비교하면 공기분자 무게의 2배가 됩니다. 그러나 아세톤은 계속 증발해서 날라갑니다. 아세톤은 바람이 불지 않아도 공기와 좌충 우돌하면서 달아나지요. 즉 공기중에 아세톤 분자가 확산되어 가는 것입니다. 공기중으로 아세톤이 확산되어가는 이유는 공기중에서 아세톤의 농도가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농도가 진한 곳에서 묽은 곳으로 (물질이)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잉크방울을 물속에 떨어뜨렸을 때 시간이 지나가면 균일한 색깔로 바뀌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열역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세톤과 공기가 균일하게 섞여있을 때가 더 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열역학2법칙으로 설명이 됩니다.)  아세톤 병의 뚜껑을 닫아 놓은 경우에는 공기와 아세톤 증기가 섞여 있지만 더이상 아세톤이 증발하지 않습니다. 이 때 병속의 공기중에 들어있는 아세톤의 최대분압은  액체 아세톤 온도에서의 증기압이 됩니다.    공기의 분자량은 29, 아세톤의 분자량은 58 그러므로 분자 무게만 비교하면 공기분자 무게의 2배가 됩니다. 그러나 아세톤은 계속 증발해서 날라갑니다. 아세톤은 바람이 불지 않아도 공기와 좌충 우돌하면서 달아나지요. 즉 공기중에 아세톤 분자가 확산되어 가는 것입니다. 공기중으로 아세톤이 확산되어가는 이유는 공기중에서 아세톤의 농도가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농도가 진한 곳에서 묽은 곳으로 (물질이)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잉크방울을 물속에 떨어뜨렸을 때 시간이 지나가면 균일한 색깔로 바뀌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열역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아세톤과 공기가 균일하게 섞여있을 때가 더 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열역학2법칙으로 설명이 됩니다.) 아세톤 병의 뚜껑을 닫아 놓은 경우에는 공기와 아세톤 증기가 섞여 있지만 더이상 아세톤이 증발하지 않습니다. 이 때 병속의 공기중에 들어있는 아세톤의 최대분압은 액체 아세톤 온도에서의 증기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