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0)질문 제목에 키워드가 들어가도록 고쳐주세요. 질문을 두가지로 요약하면 (1) 전환율의 정의는? (2)반응속도를 미분법으로 나타내는 방법? 이라고 이해하고 답변합니다. (1) "전환율"은 반응이 어느 정도 일어났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값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투입된  전체량에 대한 반응에 참여한 량의 비를 말합니다. 이를 수식으로 정의하면..  (전환율) = (반응에 참여한 기준물질의 양)/(반응기에 투입된 기준물질의 양) 전환율은 %단위로 나타내도 되고 소수로 나타내도 됩니다.  윗 정의식에서 "기준물질"이라고 굳이 해야하는 이유는 반응기에 원료를 투입할 때 과량으로 투입하는 물질을 기준으로 하면 안되고, 적게 넣은 물질(이를 교과서 등에서 "제한물질", "Limiting Material", "구속물질", 등으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것이 표준용어인지 모르겠으나 여기서는 "기준 물질"이라고 통일해서 설명합니다.)을 기준으로 해서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지요. 과량으로 투입한 물질은 반응이 완전히 된 후에도 남기 때문에 "기준"으로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물이 생성되는 반응을   H2  +  (1/2)O2 -------> H2O 라고 했을 때 수소 100몰에 산소 50몰이 이론적으로 필요합니다.  실제로는 산소를 60몰 넣었다고 하면 10몰이 과량으로 더 들어간 셈입니다. 반응이 100% 일어난 경우에도 산소는 10몰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과량으로 사용한 산소를 기준으로 해서는 무의미 합니다.  수소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윗 반응에서 수소 100몰, 산소 60몰을 넣고 반응했는데 반응기 출구에서 물이 70몰, 수소가 30몰, 산소가 25몰이 된다고 하면 기준물질이 수소가 되기 때문에  (전환율)= (100-30)/100= 0.7 = 70% 이 됩니다. 산소를 기준으로하면 (60-25)/60= 0.6 가 되어 맞지 않습니다.   전환율은 생성물의 종류와는 관계없이(즉 다른 물질이 생성되더라도) 반응에 참여한 기준물질의 비율이 된다는 것에 주의하세요.  (2) 두번째 질문은 윗 반응에서 반응시작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수소의 잔량을 그래프로 그린다고 하면, 곡선이 얻어지는데  어느 순간에 수소의 량이 줄어드는 속도는 바로 그 점에서의 반응속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즉 수소의 량은 계속 줄어들게 될 것이므로 수소의 잔량의 시간에 대한 변화율은 음수로 나타나고 이 값을 (+)값으로 취하면 바로 반응속도가 됩니다.    (반응속도) = -{△(수소 잔량)/△(시간)} 의문이 풀리지 않았으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제목은 반드시 키워드 사용해서 질문 요망) (0)질문 제목에 키워드가 들어가도록 고쳐주세요. 질문을 두가지로 요약하면 (1) 전환율의 정의는? (2)반응속도를 미분법으로 나타내는 방법? 이라고 이해하고 답변합니다. (1) "전환율"은 반응이 어느 정도 일어났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값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투입된 전체량에 대한 반응에 참여한 량의 비를 말합니다. 이를 수식으로 정의하면.. (전환율) = (반응에 참여한 기준물질의 양)/(반응기에 투입된 기준물질의 양) 전환율은 %단위로 나타내도 되고 소수로 나타내도 됩니다. 윗 정의식에서 "기준물질"이라고 굳이 해야하는 이유는 반응기에 원료를 투입할 때 과량으로 투입하는 물질을 기준으로 하면 안되고, 적게 넣은 물질(이를 교과서 등에서 "제한물질", "Limiting Material", "구속물질", 등으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것이 표준용어인지 모르겠으나 여기서는 "기준 물질"이라고 통일해서 설명합니다.)을 기준으로 해서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지요. 과량으로 투입한 물질은 반응이 완전히 된 후에도 남기 때문에 "기준"으로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물이 생성되는 반응을 H2 + (1/2)O2 -------> H2O 라고 했을 때 수소 100몰에 산소 50몰이 이론적으로 필요합니다. 실제로는 산소를 60몰 넣었다고 하면 10몰이 과량으로 더 들어간 셈입니다. 반응이 100% 일어난 경우에도 산소는 10몰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과량으로 사용한 산소를 기준으로 해서는 무의미 합니다. 수소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윗 반응에서 수소 100몰, 산소 60몰을 넣고 반응했는데 반응기 출구에서 물이 70몰, 수소가 30몰, 산소가 25몰이 된다고 하면 기준물질이 수소가 되기 때문에 (전환율)= (100-30)/100= 0.7 = 70% 이 됩니다. 산소를 기준으로하면 (60-25)/60= 0.6 가 되어 맞지 않습니다. 전환율은 생성물의 종류와는 관계없이(즉 다른 물질이 생성되더라도) 반응에 참여한 기준물질의 비율이 된다는 것에 주의하세요. (2) 두번째 질문은 윗 반응에서 반응시작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수소의 잔량을 그래프로 그린다고 하면, 곡선이 얻어지는데 어느 순간에 수소의 량이 줄어드는 속도는 바로 그 점에서의 반응속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즉 수소의 량은 계속 줄어들게 될 것이므로 수소의 잔량의 시간에 대한 변화율은 음수로 나타나고 이 값을 (+)값으로 취하면 바로 반응속도가 됩니다. (반응속도) = -{△(수소 잔량)/△(시간)} 의문이 풀리지 않았으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제목은 반드시 키워드 사용해서 질문 요망)

세스크 cesc   11-01-28 11:20 좋은 정보네요..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네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