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간단하게는.. 원료를 검수하여 품질에 합격한 것만을 그대로 혹은 전처리(분쇄,안정화,침적등)의 과정을 거쳐 섞은다음 후처리(기포제거, 여과, Aging, Emulsion화,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자동포장기에서 용기에 포장하는 방법이 사용될 것으로 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장품 회사에서 외부인들에게 견학시켜 주는 경우에도 포장용기에 자동으로 포장하는 것 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간과정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화장품회사 내에서도 아주 중요한 공정은 특별히 관리하여 출입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따라서 대체적인 공정을 추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2) 팩 뿐만 아니고 화장품에 사용하는 원료의 종류는 무수히 많아서 헤아릴 수 조차 없을 것입니다. 색상조정제, 향료, 안정제, 기능첨가제, 방부제, 자외선 안정제, 용제, 계면활성제, 비타민, 조습제... 이들을 농도만 조금씩 달리해서 섞는다고 하면 무한대의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무엇을 얼마만큼씩 섞느냐??  -- 이것은 화장품회사의 비방으로 간직하고 밖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굳이 알아보려면 팩 화장품을 분석해 보는 방법이 있겠지만 성분의 종류가 많아지면 분석조차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동일 농도로 섞었다고 해도 품질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Know-How로 고이고이 갖직되어 궁금하기 짝이 없지만 알고보면 간단하기 때문에 남이 따라올 수 없도록 공정을 비공개로 하는 것일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 간단하게는.. 원료를 검수하여 품질에 합격한 것만을 그대로 혹은 전처리(분쇄,안정화,침적등)의 과정을 거쳐 섞은다음 후처리(기포제거, 여과, Aging, Emulsion화, 등)의 과정을 거친 후 자동포장기에서 용기에 포장하는 방법이 사용될 것으로 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장품 회사에서 외부인들에게 견학시켜 주는 경우에도 포장용기에 자동으로 포장하는 것 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간과정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화장품회사 내에서도 아주 중요한 공정은 특별히 관리하여 출입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따라서 대체적인 공정을 추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2) 팩 뿐만 아니고 화장품에 사용하는 원료의 종류는 무수히 많아서 헤아릴 수 조차 없을 것입니다. 색상조정제, 향료, 안정제, 기능첨가제, 방부제, 자외선 안정제, 용제, 계면활성제, 비타민, 조습제... 이들을 농도만 조금씩 달리해서 섞는다고 하면 무한대의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3) 무엇을 얼마만큼씩 섞느냐?? -- 이것은 화장품회사의 비방으로 간직하고 밖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굳이 알아보려면 팩 화장품을 분석해 보는 방법이 있겠지만 성분의 종류가 많아지면 분석조차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동일 농도로 섞었다고 해도 품질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Know-How로 고이고이 갖직되어 궁금하기 짝이 없지만 알고보면 간단하기 때문에 남이 따라올 수 없도록 공정을 비공개로 하는 것일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