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00-00-00 00:00 Mark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American Dream을 꿈꾸며, 실리콘 밸리에 파견나와서 일하고 있는 mechanical engineer입니다. >> 기계부품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필요한 적합한 물질이 없어서 구하려고합니다. >> >> 제가 구하고자 하는 재료의 요구되어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1. 실리콘(예를들면 유리창 고정시킬 때 쓰는 재료) 재질과 유사한 재질로써 신축성과 탄성을 가질 것. >> 2. 초기에는 유동성을 갖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와 접하는 외부표면은 매우 딱딱하게 굳어서 외부에서 작용하는 하중에 견더낼 수 있을 것. >> 3. 인체에 무해할 것. >> >> 결과적으로 공기와 접하는 외부는 매우 딱딱하게 경화되는 성질을 가지면서 그 내부는 실리콘이나 껌처럼 신축성이 있는 재료입니다. 즉, 실리콘과 유사한 재료로서 공기에 노출되면 표면이 경화되는 그런 물질을 구하고 있습니다. >> >> 혹시 이런 재료를 가지고 있거나,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 재료만 구할 수 있거나 만들 수 있다면, 연간 수백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약간 황당하게 들릴 수 도 있겠지만, 저와 함께 Amercian Dream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연락은 이메일로만 받겠습니다.(prekim@hanmail.net)  음.... 제가 한번 생각해 봤는데요... 그런 물질은 없는 걸로 압니다.  첫번째 경우로 대개 만일 유리창을 붙이는데 쓰는 에폭시 수지의 경우 에폭시 수지를 녹일 수 있는 유기 용제에 녹여 팩안에 보관하죠. 즉, 제품을 사용하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유기 용제는 다 날라가서 표면에 에폭시 수지만 남고 딱딱한 상태가 되죠. 이런 재료를 찾아서 만드신다면 공기와 비접촉하는 공간에는 다른 가스는 있으면 안되고 유기 용제가 휘발된 가스만 압력을 유지하면서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에폭시 수지 접착제도 녹아 있는 상태로 존재하게 되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겔(gel)이나 액체 같은 경우 즉 유체(점성을 가지는)는 흐르기 마련이죠. 이 흐름도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내부(공기와 비접촉부) 봉합부를(접착제만 발라진 부분) 아예 밀폐시키고 접착시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두번째로 용제는 없지만 그 자체로 접착력도 있으면서 거의 흐르지 않는 물질을 찾으면 됩니다. 점도는 매우 크고 온도에 민감하지 않는 그런 물질이죠. 그런데 그런 물질의 대부분은 온도에 민감합니다. 온도가 변하면 유동성을 갖게 되고 점도도 낮아져서 흐름을 갖게 됩니다. 껌을 보세요. 껌은 입안에서는 체내 온도로 인해 유동성을 가져서 씹을 수 있지만 밖에 놔두면 경화되죠. 기계에 쓰시는 거라면 온도 발생도 고려해야 하므로 봉합되어야 할 물체는 열전도도가 매우, 아주 낮은 물질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금속중에는 그런게 없는 걸로 압니다. 또 있다하더라도 첫번째와 같은 현상(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녹아서 흐름)이 발생하므로 힘들게 됩니다. 허접 대답이었습니다... 만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울나라 고분자(polymer) 만드는 회사들에 문의하시는게 빠를 겁니다. 물건 팔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라. 아주 친절하고 빠르게 가르쳐 줍니다. 물론 그런게 있다면 샘플 보내달라 하면 아주 빨리 공짜로 보내줍니다. 검토하고 사겠다는 뻥을 좀 쳐야죠. 사업이니 그건 알아서 하시구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Mark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American Dream을 꿈꾸며, 실리콘 밸리에 파견나와서 일하고 있는 mechanical engineer입니다. >> 기계부품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필요한 적합한 물질이 없어서 구하려고합니다. >> >> 제가 구하고자 하는 재료의 요구되어지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 1. 실리콘(예를들면 유리창 고정시킬 때 쓰는 재료) 재질과 유사한 재질로써 신축성과 탄성을 가질 것. >> 2. 초기에는 유동성을 갖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와 접하는 외부표면은 매우 딱딱하게 굳어서 외부에서 작용하는 하중에 견더낼 수 있을 것. >> 3. 인체에 무해할 것. >> >> 결과적으로 공기와 접하는 외부는 매우 딱딱하게 경화되는 성질을 가지면서 그 내부는 실리콘이나 껌처럼 신축성이 있는 재료입니다. 즉, 실리콘과 유사한 재료로서 공기에 노출되면 표면이 경화되는 그런 물질을 구하고 있습니다. >> >> 혹시 이런 재료를 가지고 있거나,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 재료만 구할 수 있거나 만들 수 있다면, 연간 수백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약간 황당하게 들릴 수 도 있겠지만, 저와 함께 Amercian Dream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연락은 이메일로만 받겠습니다.(prekim@hanmail.net) 음.... 제가 한번 생각해 봤는데요... 그런 물질은 없는 걸로 압니다. 첫번째 경우로 대개 만일 유리창을 붙이는데 쓰는 에폭시 수지의 경우 에폭시 수지를 녹일 수 있는 유기 용제에 녹여 팩안에 보관하죠. 즉, 제품을 사용하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유기 용제는 다 날라가서 표면에 에폭시 수지만 남고 딱딱한 상태가 되죠. 이런 재료를 찾아서 만드신다면 공기와 비접촉하는 공간에는 다른 가스는 있으면 안되고 유기 용제가 휘발된 가스만 압력을 유지하면서 존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에폭시 수지 접착제도 녹아 있는 상태로 존재하게 되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겔(gel)이나 액체 같은 경우 즉 유체(점성을 가지는)는 흐르기 마련이죠. 이 흐름도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내부(공기와 비접촉부) 봉합부를(접착제만 발라진 부분) 아예 밀폐시키고 접착시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두번째로 용제는 없지만 그 자체로 접착력도 있으면서 거의 흐르지 않는 물질을 찾으면 됩니다. 점도는 매우 크고 온도에 민감하지 않는 그런 물질이죠. 그런데 그런 물질의 대부분은 온도에 민감합니다. 온도가 변하면 유동성을 갖게 되고 점도도 낮아져서 흐름을 갖게 됩니다. 껌을 보세요. 껌은 입안에서는 체내 온도로 인해 유동성을 가져서 씹을 수 있지만 밖에 놔두면 경화되죠. 기계에 쓰시는 거라면 온도 발생도 고려해야 하므로 봉합되어야 할 물체는 열전도도가 매우, 아주 낮은 물질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금속중에는 그런게 없는 걸로 압니다. 또 있다하더라도 첫번째와 같은 현상(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녹아서 흐름)이 발생하므로 힘들게 됩니다. 허접 대답이었습니다... 만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울나라 고분자(polymer) 만드는 회사들에 문의하시는게 빠를 겁니다. 물건 팔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라. 아주 친절하고 빠르게 가르쳐 줍니다. 물론 그런게 있다면 샘플 보내달라 하면 아주 빨리 공짜로 보내줍니다. 검토하고 사겠다는 뻥을 좀 쳐야죠. 사업이니 그건 알아서 하시구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