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학쪽 전공이 아닌 기계설계공학과 재학중인 공학도라서 화학에 대한 관련지식이 좀 부족해서 이런 질문 드립니다.
전기분해 과정중
1.
(-)극 : 4H20 + 4e- --> 2H2 + 4OH-
(+)극 : 2H20 --> 02+ 4H+ + 4e-
이러한 과정중 (-)극의 반응에서 4e-는 어디서 나오나요?
그리고 (+)극의 반응에서 수소와 함께 나오는 4e-는 사라지는 건가요?? 아님 (-)극의 반응에 사용이 가능한가요?? 만약에 (-)극의 반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전지에서 전기를 계속 공급해주어야 되나요?
그리고 양극에서 나오는 OH이온과 수소 이온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2.
패러데이 법칙
전기분해에서 생성되는 물질의 양과 전해용기에 통한 전하량
사이에는 다음 법칙이 성립한다.
전기분해에 의하여 생성되는 물질의 양은 통햐준 전하량에
비례한다.
서로 다른 물질을 전기분해 할때 같은 전하량에 의하여 석출되는
각 물질의 질량은 (원자량/석출하는 물질의 이온의 가수)에 비례한다.
이 설명중에서 물의 전기분해로 생각하면 물질의 양이 산소와 수소인가요??
3.
저번에 질문에서 많은 조건이 빠졌는데
물을 빠르고 많이 전기 분해를 해서 다량의 산소와 수소를 얻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것이 강한 자기력과 레이저를 통하여 물을 여기를 시킨다음
그 여기된 물을 전기분해를 시킨 방법을 생각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전해질을 넣은 물을 전기분해 한것이 아니라 여기시킨 물을 전기분해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기분해가 빨리 되는지를 알고 싶고 그리고 다른방법으로도 전기분해를 빨리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이 3가지 질문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