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인터넷 화학공학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team blowing 시에 과열증기를 사용해서 크게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현장 여건 상 staurated steam을 공급하게 되어 궁금한 점이 생겨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1. steam 공급 조건
- 압력 : 30kg/cm2g
- 온도 : 234.655degC
2. HP line
- Normal 운전 조건 : 45kg/cm2, 380degC
- Steam blowing 조건 : 현재 공급되는 steam 조건으로 blowing 시에는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응축수 발생에
따른 blowing 시간 증가, erisson 등의 문제가 예상됩니다. (blowing 시 steam 속도는 약 60 ~ 100 m/s) let-
down 후 10kg/cm2g의 조건으로 공급하게 되면 단열과정이므로 약 9도 정도의 과열도를 가지게 됩니다.
- 질문사항 : Satrured steam을 공급할 경우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압력이 감소함에 따라
증기 속도가 증가하고 최소한의 과열도 확보를 할 수 있어서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 없이 blowing
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열과정이라고 하더라도 에너지 손실이 일어날 경우도 고려해야 할까요?)
3. MP line
- Normal 운전 조건 : 10kg/cm2g, 225 degC
- Stema blowing 조건 : 10kgg/cm2g, 192.5 degC
- Let-down 후의 조건이며, 약 9도의 과열도를 가지게 됩니다. Normal 조건 대비 약 30도 정도 온도가 낮은 조건
이긴 한데 9도의 과열도를 가지고 있으니 steam blowing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까요?
두서 없이 적은 것 같은데, 결론은 saturated steam 또는 약 9도의 과열도의 스팀을 이용하여 블로잉을 할 경우 블로잉 효과, 블로잉 시간, 배관 침식 등의 문제 등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Utility system 시스템에서 let-down 후 refinery 공정에 스팀을 공급하는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