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큼이 amg127   16-07-29 14:04 수두 단위와 파스칼 단위를 한 단위로 통일해주면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같은 값이 나오게됩니다. 1atm=10.3m H2o=1.013x10^5 pa  이기때문에 7.5m를 pa단위로 고쳐주게되면             (1.013x10^5pa)  7.5m x  ------------------- = 73762pa        이렇게 계산되네요                     10.3m 수두 단위와 파스칼 단위를 한 단위로 통일해주면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같은 값이 나오게됩니다. 1atm=10.3m H2o=1.013x10^5 pa 이기때문에 7.5m를 pa단위로 고쳐주게되면 (1.013x10^5pa) 7.5m x ------------------- = 73762pa 이렇게 계산되네요 10.3m

스테파노 Stefano   16-07-29 15:10 (0) 맞습니다 같은 결과이고 단위환산만 제대로 해주면 됩니다.  보충설명하지요.. (1) 대수기호.. 한군데서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1식과 2식 모두 h라는 기호를 사용했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식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른 기호를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렇 않았습니다.  (두 표현 방법에서 단위는 다릅니다. 기호를 분명하게 구별해서 나타내는 것이 좋습니다.)  1식과 2식은 모두 도관을 흐르는 유체에서 도관벽면 Skin에서의 손실되는 마찰손실을 나타내고 있지만 1식은 마찰 손실을 위치에너지 단위 즉 (중력장*높이)형태로 나타내는 것으로  정압손실을 "(Static)  Head"단위의 값이지만, 2식은 압력손실을  나타내는 것을 "압력단위"의 값이기 때문에 이들 두 식들은 나타내는 물리량이 서로 다른  식입니다.  따라서 1식은  hs = f* ℓ/d * v^2/2g .........(1), 단위 [mH] 로 쓰고 2식은  ΔPs =  f* ℓ/d * ρ v^2/2 ......(2), 단위 [Pa]이라고 구분해서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 (3)식 참조 Head와 압력은 단위가 다른데 혼동하면 안되겠지요.  가급적 1식을 다음과 같이 써주는 것이 혼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Skin Friction Loss,  ΔPs/ρg  = hs =  f* ℓ/d * v^2/2g .........(3)  수식에서 사용하는 첨자 "s"는  표면마찰손실을 의미하는 Skin에서 유래된 것이고  "h"는 Head,  ΔPs 는 표면마찰에 의한 Pressure Loss.  압력손실은 (3)식을 이용해서 Head 손실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계산결과 1식에서 얻는 결과 7.44 mH는  중력장이 걸려있는 곳에서 중력을 거슬러 물질을 7.44 m 위로 들어올릴때 필요한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1 kg마다  7.44 kgf-m의  에너지가 손실된다는 결론입니다.    Head Loss 7.44 mH 1식의 결과는 마찰손실이 7.44 mH,  이를 단위 질량당 위치에너지로 나타내면 중력가속도 g를 곱하면 되지요. 1kgf*7.44 mH/kg = 7.44 kgf-m/kg = 7.44 kg*9.8067 m/s^2/kg = 72.962  N-m/kg  = 72.962 J/kg    1식의 Head Loss 결과를 2식의 Pa 단위 압력Loss로 환산하려면 밀도 kg/m3와 중력가속도 g m/s^2를 곱하면 됩니다. 압력손실 = 7.44 mH * 1000 kg/m3 * 9.8067 m/s^2 = 72,962 Pa. 2식의 결과는 마찰손실이 압력단위로 72,962 Pa 입니다.  이를 단위 질량당 에너지손실로 나타려면 유체(여기서는 물)의 비용적을 곱하거나 밀도로 나누면 됩니다. 단위질량당 72,962 Pa * (0.001 m3/kg) = (72.962 N/m2)/(1000 kg/m3) = 72.962 N-m/kg  =72.962 J/kg 2식의 결괴에 의한 압력손실을 1 식의 Head Loss로 환산하려면 Pa 단위의 압력손실을 밀도(kg/m3)와 중력가속도 g로 나눠주면 됩니다.   72,962  Pa/(1000 kg/m3)/(9.8067 m/s2) = 7.44 mH   (3) 두 계산 결과는 같습니다. 차이는  Head 단위의 위치에너지로 나타내느냐, 아니면 압력단위로 나타내느냐의 차이입니다. 만일  Head Loss 혹은 압력손실로부터  Fluid Power동력을 구하려 할 때는 전자의 경우 <Head단위 손실>에  <질량유량 유량>울 곱해주거나, 후자의 경우에는 <압력단위 손실>에 유체의 <비용적>을 곱해주거나 <밀도>로 나누어 주면  J/s 단위  동력이 같은 결과로 얻어집니다.  Pump Fluid Power = Head Loss * Mass Flow Rate  = Press Loss * Mass Flow Rate * Specific Volume 1 kgf-m/s =  0.0098665 kJ/s =  0.00980665 kW   (4) 베르뉴이 Equation (참고) 유체역학의 선구자 Bernouilli의 식은 원래 에너지 단위식 (B)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를 에너지단위외에 Head, Pressure 단위로 변경하여 나타낼 수 있습니다. P      +  ρgz  +  ρ *  (v^2/2) =  Constant (Pressure Unit) ....(A) P/ρ  +  gz  +          (v^2/2) = Constant (Energy Unit).......(B) P/ρg +    z  + (1/g) (v^2/2) = Constant (Head Unit)  .......(C) 기본이 되는 식이 (B)라고 하면 이 식은 엄밀하게 표현하면 유체 단위질량당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첫번째 항이 "외부에너지" 두번째 항이 "위치에너지", 세번째 항이 "운동에너지"입니다.  이 (B)수식을 기준으로 밀도를 곱하면 (A)식이 되는데 압력단위로 나타낸 것이고 이 (B)수식을 중력가속도g로 나누면 (C)식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Head" 타나낸 수식입니다.  **(C)식이 수력학에서 가장보편적으로 쓰이는 수식인데 각항은 순서대로 "Pressure Head", "Static Head", "Velocity Head"라고 부릅니다.   **압력을 밀도로 나눈 값(B 식의 첫항)은  압력에 비용적을 곱한 것으로 "외부에너지" 혹은 "공간에너지" 라고 부르는데 "외부에너지"는 열역학의 "내부에너지"와 대칭으로 쓰이는데  열역학전공자는 이 단어를 왠지 모르게 싫어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외부에너지라고 하면 외부 Surrounding에 저항하여 System에 영유하고 있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음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공간에너지"인 셈인데  이 "공간에너지"는 우주공간의 "Black Energy"와 혼동되어서인지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질문의 1식은 (C)식으로 마찰손실에너지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각 항의 단위가 달라보이나 모두 m 단위와 같습니다. (5) 단위 표기  Pascal 단위의 표기는 반드시 첫자는 대문자로 나타내도록 하세요.  사람이름으로부터 비롯된 단위의 첫자는 처음글자는 물론 중간에 들어가더라도  거의 대부분(?),  모두(?) 대문자를 사용합니다.  (국제표준입니다. )  혹시 다른 예외가 있음을 아는 분 있으면 찾아 주세요.      pa---> Pa     ex.  kJ, MHz,  mA,  kWh,  cP, μCi,  mGy, G,  ºF,     예외:  torr, (0) 맞습니다 같은 결과이고 단위환산만 제대로 해주면 됩니다. 보충설명하지요.. (1) 대수기호.. 한군데서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1식과 2식 모두 h라는 기호를 사용했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식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다른 기호를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렇 않았습니다. (두 표현 방법에서 단위는 다릅니다. 기호를 분명하게 구별해서 나타내는 것이 좋습니다.) 1식과 2식은 모두 도관을 흐르는 유체에서 도관벽면 Skin에서의 손실되는 마찰손실을 나타내고 있지만 1식은 마찰 손실을 위치에너지 단위 즉 (중력장*높이)형태로 나타내는 것으로 정압손실을 "(Static) Head"단위의 값이지만, 2식은 압력손실을 나타내는 것을 "압력단위"의 값이기 때문에 이들 두 식들은 나타내는 물리량이 서로 다른 식입니다. 따라서 1식은 hs = f* ℓ/d * v^2/2g .........(1), 단위 [mH] 로 쓰고 2식은 ΔPs = f* ℓ/d * ρ v^2/2 ......(2), 단위 [Pa]이라고 구분해서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 (3)식 참조 Head와 압력은 단위가 다른데 혼동하면 안되겠지요. 가급적 1식을 다음과 같이 써주는 것이 혼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Skin Friction Loss, ΔPs/ρg = hs = f* ℓ/d * v^2/2g .........(3) 수식에서 사용하는 첨자 "s"는 표면마찰손실을 의미하는 Skin에서 유래된 것이고 "h"는 Head, ΔPs 는 표면마찰에 의한 Pressure Loss. 압력손실은 (3)식을 이용해서 Head 손실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2) 계산결과 1식에서 얻는 결과 7.44 mH는 중력장이 걸려있는 곳에서 중력을 거슬러 물질을 7.44 m 위로 들어올릴때 필요한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1 kg마다 7.44 kgf-m의 에너지가 손실된다는 결론입니다. Head Loss 7.44 mH 1식의 결과는 마찰손실이 7.44 mH, 이를 단위 질량당 위치에너지로 나타내면 중력가속도 g를 곱하면 되지요. 1kgf*7.44 mH/kg = 7.44 kgf-m/kg = 7.44 kg*9.8067 m/s^2/kg = 72.962 N-m/kg = 72.962 J/kg 1식의 Head Loss 결과를 2식의 Pa 단위 압력Loss로 환산하려면 밀도 kg/m3와 중력가속도 g m/s^2를 곱하면 됩니다. 압력손실 = 7.44 mH * 1000 kg/m3 * 9.8067 m/s^2 = 72,962 Pa. 2식의 결과는 마찰손실이 압력단위로 72,962 Pa 입니다. 이를 단위 질량당 에너지손실로 나타려면 유체(여기서는 물)의 비용적을 곱하거나 밀도로 나누면 됩니다. 단위질량당 72,962 Pa * (0.001 m3/kg) = (72.962 N/m2)/(1000 kg/m3) = 72.962 N-m/kg =72.962 J/kg 2식의 결괴에 의한 압력손실을 1 식의 Head Loss로 환산하려면 Pa 단위의 압력손실을 밀도(kg/m3)와 중력가속도 g로 나눠주면 됩니다. 72,962 Pa/(1000 kg/m3)/(9.8067 m/s2) = 7.44 mH (3) 두 계산 결과는 같습니다. 차이는 Head 단위의 위치에너지로 나타내느냐, 아니면 압력단위로 나타내느냐의 차이입니다. 만일 Head Loss 혹은 압력손실로부터 Fluid Power동력을 구하려 할 때는 전자의 경우 <Head단위 손실>에 <질량유량 유량>울 곱해주거나, 후자의 경우에는 <압력단위 손실>에 유체의 <비용적>을 곱해주거나 <밀도>로 나누어 주면 J/s 단위 동력이 같은 결과로 얻어집니다. Pump Fluid Power = Head Loss * Mass Flow Rate = Press Loss * Mass Flow Rate * Specific Volume 1 kgf-m/s = 0.0098665 kJ/s = 0.00980665 kW (4) 베르뉴이 Equation (참고) 유체역학의 선구자 Bernouilli의 식은 원래 에너지 단위식 (B)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를 에너지단위외에 Head, Pressure 단위로 변경하여 나타낼 수 있습니다. P + ρgz + ρ * (v^2/2) = Constant (Pressure Unit) ....(A) P/ρ + gz + (v^2/2) = Constant (Energy Unit).......(B) P/ρg + z + (1/g) (v^2/2) = Constant (Head Unit) .......(C) 기본이 되는 식이 (B)라고 하면 이 식은 엄밀하게 표현하면 유체 단위질량당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첫번째 항이 "외부에너지" 두번째 항이 "위치에너지", 세번째 항이 "운동에너지"입니다. 이 (B)수식을 기준으로 밀도를 곱하면 (A)식이 되는데 압력단위로 나타낸 것이고 이 (B)수식을 중력가속도g로 나누면 (C)식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Head" 타나낸 수식입니다. **(C)식이 수력학에서 가장보편적으로 쓰이는 수식인데 각항은 순서대로 "Pressure Head", "Static Head", "Velocity Head"라고 부릅니다. **압력을 밀도로 나눈 값(B 식의 첫항)은 압력에 비용적을 곱한 것으로 "외부에너지" 혹은 "공간에너지" 라고 부르는데 "외부에너지"는 열역학의 "내부에너지"와 대칭으로 쓰이는데 열역학전공자는 이 단어를 왠지 모르게 싫어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외부에너지라고 하면 외부 Surrounding에 저항하여 System에 영유하고 있는 공간을 차지하고 있음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공간에너지"인 셈인데 이 "공간에너지"는 우주공간의 "Black Energy"와 혼동되어서인지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질문의 1식은 (C)식으로 마찰손실에너지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각 항의 단위가 달라보이나 모두 m 단위와 같습니다. (5) 단위 표기 Pascal 단위의 표기는 반드시 첫자는 대문자로 나타내도록 하세요. 사람이름으로부터 비롯된 단위의 첫자는 처음글자는 물론 중간에 들어가더라도 거의 대부분(?), 모두(?) 대문자를 사용합니다. (국제표준입니다. ) 혹시 다른 예외가 있음을 아는 분 있으면 찾아 주세요. pa---> Pa ex. kJ, MHz, mA, kWh, cP, μCi, mGy, G, ºF, 예외: torr,

푸른꿈 bluekum2001   16-07-31 22:57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