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Stefano   16-02-15 06:57 (1) 액이 자연순환 하고 있는 경우 흘러들어오는 액위와 흘러나가는 액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전자는 Column 내 액면으로부터 Reboiler 바닥까지이고 후자는 여기서부터 Column으로 흘러들어가는 노즐의 중심까지를 취하면 됩니다. (2) Steam이 공급하는 열량은 응축되는 Steam 유량에 그 압력에서의 응축잠열을 곱한 값이 되고 이 열량은 모두 그대로 액을 증발하는데 사용됩니다.  앞선 질문에서 설명했지만 순환유량은 증발량을 증기비율로 나눈값이고 증기비율은 대략 10~30% 정도가 되는데 증발비율이 낮으면 순환량이 늘어나고 비율이 높으면 자연순환을 위한 Driving Force는 늘어나는 대신 증기부피가 늘어나 차압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적당한 증기비율을 정해두고 계산해봐야 합니다. 기-액 순환량 = 증발유량/증기비율...(1) (3) 액이 순환될 때 흘러들어온 액이 100%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증발된 증기와 함께 흘러가는 액이 Two-Phase로 Reboiler Tube를 흘러나가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Tube 내의 개별경막전열계수(Individual Film Heat Transfer Coefficient), Steam이 응축되는 Shell측 개별경막열전달계수 및 Tube 금속의 열전도도로부터 총괄열전달계수(Overall Heat Transfer Coefficient)가 계산되고 여기에 온도차를 곱하여 전열량(Heat Transfer Rate)이 구해집니다.  이들 키워드로 열교환기 관련 전문서적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인터넷에서 찾아볼수도 있으므로 이로부터 기초 지식을 습득하면서 궁금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추가질문해 주세요.  수권의 책에 해당하는 방대한 내용을 이곳 게시판에서 모두 다룰 수는 없잖아요. (1) 액이 자연순환 하고 있는 경우 흘러들어오는 액위와 흘러나가는 액높이를 기준으로 하면 전자는 Column 내 액면으로부터 Reboiler 바닥까지이고 후자는 여기서부터 Column으로 흘러들어가는 노즐의 중심까지를 취하면 됩니다. (2) Steam이 공급하는 열량은 응축되는 Steam 유량에 그 압력에서의 응축잠열을 곱한 값이 되고 이 열량은 모두 그대로 액을 증발하는데 사용됩니다. 앞선 질문에서 설명했지만 순환유량은 증발량을 증기비율로 나눈값이고 증기비율은 대략 10~30% 정도가 되는데 증발비율이 낮으면 순환량이 늘어나고 비율이 높으면 자연순환을 위한 Driving Force는 늘어나는 대신 증기부피가 늘어나 차압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적당한 증기비율을 정해두고 계산해봐야 합니다. 기-액 순환량 = 증발유량/증기비율...(1) (3) 액이 순환될 때 흘러들어온 액이 100%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증발된 증기와 함께 흘러가는 액이 Two-Phase로 Reboiler Tube를 흘러나가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Tube 내의 개별경막전열계수(Individual Film Heat Transfer Coefficient), Steam이 응축되는 Shell측 개별경막열전달계수 및 Tube 금속의 열전도도로부터 총괄열전달계수(Overall Heat Transfer Coefficient)가 계산되고 여기에 온도차를 곱하여 전열량(Heat Transfer Rate)이 구해집니다. 이들 키워드로 열교환기 관련 전문서적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인터넷에서 찾아볼수도 있으므로 이로부터 기초 지식을 습득하면서 궁금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추가질문해 주세요. 수권의 책에 해당하는 방대한 내용을 이곳 게시판에서 모두 다룰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