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화공인입니다.

 

이번에 공장의 증류타워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되어 문의를 드립니다.

 

공장의 증류타워는 상압 증류로 O/H에서는 99.9%의 메탄올을 , BTM'에서는 1%미만의 메탄올이

 

존재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Design은 Feed 온도가 65'C로 설계 되어 있으며 최소 환류비는 계산 상 166%, 최적은 200%로 설계가

 

되어 있으나 Feed의 조성이 자주 바뀌는 관계로 Actual 약 150%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BTM'의 메탄올 함량으로 문제가 되었던적이 없었으나 최근 들어 Feed Pre- Heater의 Fouling으로

 

인해 Feed 온도가 약 55 ~ 57'C로 되었으며 그 이 후로 BTM'의 메탄올 함량이 증가되어 1% 이상이 되면서

 

후단 공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 때 운전은 BTM' 105'C , O/H 는 63.4'C로 원래 Design과

 

똑같이 운전을 하고 있으나 메탄올 함량이 증가되네요.

 

Feed의 온도가 Down 되면 Reflux Ratio를 Down하여 증류 타워의 Heat Balance를 유지해줘야 될 것

 

같은데 승인을 받지 못해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명확한 근거나 자료를 찾지 못해 게시판에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가 맞는지...이론적으로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 건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