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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Stefano

22-08-16 23:56

A0) 질문 제목에는 Key Word만 사용하면 됩니다. 존대말 또한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A1) 열교환기의 Tube 파손 시 액이 유출되면 원래의 액을 저장하는 용기로 보내고 해당용기에서 기-액이 분리된 후 Flare로 배출되도록 하거나 별도의 용기를 거쳐 액은 액저장조로, 증기는 Flare로 배출되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액상 분리후 배출증기가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물질이라면 기-액 분리후 대기배출도 가능하겠습니다.

만일 배출되는 액상 물질이 Header에서 섞였을때 반응을 일으키거나 다른 휘발성 Volatile Liquid와 섞이는 경우 급격한 반응 혹은 증발에 의해 증기배출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별도의 Header를 사용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Flare Header는 Liquid도 배출될 수 있으나 유체가 흘러가는 방향으로 액상물질도 함께 흘러간 후 KO Drum에서 액상이 분리될 수 있도록 System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A2) 또 만일 배출되는 물질이 연소된 후에도 독극성, 자극성, 악취 물질이 생성되는 경우라면 공해방지 장치를 거쳐 배출되도록 해야 할 것이고 미량이라고 하여도 Flare Tip에서 대기 확산모델에 의해 지상에 영향을 주는 영향을 평가해야 되지요.

A3) 배출물질이 고가의 물질인 경우라면 회수장치를 두는 편이 경제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별도의 회수장치를 거쳐 공용 Flare System으로 배출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