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에 대해서 이번주에 학교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몇가지 의문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우선 가장 많이 알고 계신 피사체 심도 (Depth of

 

field) 에서 교수님께서 사진의 예를 들으면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은 사진을 찍을때 조리

 

개 값이 작아지는 의미는 구멍이 커진다는 의미이고 결국 심도는 얕아져서 초점 이외에 대상은 모두 흐리게

 

나오는 것이고, 반대로 심도가 깊어진다는 의미는 초점대상 의외에 것도 선명하게 나온다는 말이 된다고 했

 

습니다. 그 다음 rayleigh criterion 의 설명을 하시면서 분해능의 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시

 

편사이의  일정 거리(r)에 있는 두 점에서 출발한 빛이 렌즈를 통과할 경우 두 종류의 원반이 형성한다고 했

 

습니다. 이때 시편사이의 거리 r이 분해능 한계 (d) 보다 커지면 두 종류의 원반은 멀리 떨어져 있는듯한

 

모양을 형성하고 반대로 r<d 일경우 서로 겹쳐보이는것 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분해능이라는게 제가

 

알기로는 그냥 분간할수 있는 거리라고 알고 있는데요... 왜 increasing the depth of field 이면 poor한

 

분해능을 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심도가 깊어진다는 말이 초점 대상 이외에 것들도 선명하게 보인다는

 

말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답변 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