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질답게시판 > 냉각탑 용량 관련 문의

스테파노 Stefano

14-09-03 16:03

(1) 냉각탑 용량은 가급적 kcal/h 단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T라고 하면 사람들마다 여러 값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1 USRT: 보통 북미지역에서 사용하는 Ton of Refrigeration
= 0℃ 물 1 (short) ton (=2000lb = 907.2 kg)을 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용량의 냉동능력 (= 12000 Btu/h = 200 Btu/min) = 907.2 kg/d * 80 kcal = 3024 kcal/h

Metric Unit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흔히 말하는 "톤"은 주로 2200lb에 가까운 1000 kg을 반드시 연상하기때문에 이를 문자그대로 해석한 용량을 구하면,
1 RT = 1000 kg/d * 80 kcal/kg = 3333.33 kcal/h

냉각탑 제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냉각탑 RT"는 정확히 어떻게 정의 되었는지 유래가 모호하나 1 USRT에 약 30%를 더한 값을 취하여 사용합니다. 냉동기 용량과 냉각탑 용량이 서로 다른데도 같은 RT단위를 사용함으로써 혼동스러운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RT"라는 것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1 "냉각탑 RT" = 3,900 kcal/h; 1 "냉동기 RT" = 1 USRT = 3024 kcal /h

(2) 냉각탑 순환수량은 냉각탑 용량을 온도차와 비열로 나누면 계산됩니다. (질문에서 사용한 수식은 특이한 단위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 주세요.)

Q = {3set * 2000 냉각탑 RT/set} * {3900 (kcal/h)/RT} = 253,400,000 kcal/h = m * Cp * ΔT,
m = Q/Cp/ΔT = 23,400,000/1/15 = 1,560,000 kg/h = 1,560 t/h 또는 밀도 1000kg/m3이면 1,560 m3/h

*냉각수 온도차는 보통 7~10도 (Typically 8 ℃)로 설계합니다. 냉각수 Return 온도 47도로 유지하려면 냉각수질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미생물 번식과, 냉각기 표면에서의 Ca, Ma염의 석출로 인한 Scale 문제가 두드러 집니다.
적정온도는 32~40도 범위일 것입니다.

(3) 냉각탑 공급펌프는 주로 순환, 공급을 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냉각탑만을 순환시키는 펌프를 사용할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Circulation Pump를 두지 않고 겨울철 빙결을 방지 하려고 할 경우에도 Cooling Tower Bypass Line을 두면 됩니다. Circulation Pump를 별도로 두려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4) Cooling Water Recovery Pond라고 했는데 Cooling Water Pond라고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냉각수관로와 냉각기 등에 들어있는 물을 빼내거나 초기시동시 많은 냉각수가 이 Pond에 채우져 있어야 합니다. 만일 이것이 없다면 시동시 냉각기 Header마다 하나씩 시동해야 하고, 그리고 냉각수 보충관에서 공급되는 속도로 냉각수를 채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척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공장정지시 냉각수를 빼내는 경우에도 모두 버릴 수 밖에 없지요.

(1) 냉각탑 용량은 가급적  kcal/h 단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T라고 하면 사람들마다 여러 값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1 USRT: 보통 북미지역에서 사용하는 Ton of Refrigeration 
= 0℃ 물 1 (short) ton (=2000lb = 907.2 kg)을 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용량의 냉동능력 (= 12000 Btu/h = 200 Btu/min) = 907.2 kg/d * 80 kcal =  3024 kcal/h

Metric Unit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흔히 말하는 "톤"은 주로 2200lb에 가까운 1000 kg을 반드시 연상하기때문에 이를 문자그대로 해석한 용량을 구하면, 
1 RT = 1000 kg/d * 80 kcal/kg = 3333.33 kcal/h

냉각탑 제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냉각탑 RT"는 정확히 어떻게 정의 되었는지 유래가 모호하나 1 USRT에 약 30%를 더한 값을 취하여 사용합니다.  냉동기 용량과 냉각탑 용량이 서로 다른데도 같은 RT단위를 사용함으로써 혼동스러운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RT"라는 것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1  "냉각탑 RT" = 3,900 kcal/h;   1 "냉동기 RT" = 1 USRT = 3024 kcal /h

(2) 냉각탑 순환수량은 냉각탑 용량을 온도차와 비열로 나누면 계산됩니다.  (질문에서 사용한 수식은 특이한 단위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 주세요.)

Q = {3set * 2000 냉각탑 RT/set} * {3900 (kcal/h)/RT} = 253,400,000 kcal/h = m * Cp * ΔT,  
m = Q/Cp/ΔT = 23,400,000/1/15 = 1,560,000 kg/h = 1,560 t/h    또는     밀도 1000kg/m3이면 1,560 m3/h

*냉각수 온도차는 보통 7~10도 (Typically 8 ℃)로 설계합니다.  냉각수 Return 온도 47도로 유지하려면 냉각수질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미생물 번식과, 냉각기 표면에서의 Ca, Ma염의 석출로 인한 Scale 문제가 두드러 집니다. 
적정온도는 32~40도 범위일 것입니다.

(3) 냉각탑 공급펌프는 주로 순환, 공급을 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냉각탑만을 순환시키는 펌프를 사용할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Circulation Pump를 두지 않고 겨울철 빙결을 방지 하려고 할 경우에도 Cooling Tower Bypass Line을 두면 됩니다.  Circulation Pump를 별도로 두려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4) Cooling Water Recovery Pond라고 했는데 Cooling Water Pond라고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냉각수관로와 냉각기 등에 들어있는 물을 빼내거나 초기시동시 많은 냉각수가 이 Pond에 채우져 있어야 합니다.   만일 이것이 없다면 시동시 냉각기 Header마다 하나씩 시동해야 하고,  그리고 냉각수 보충관에서 공급되는 속도로 냉각수를 채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무척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공장정지시 냉각수를 빼내는 경우에도 모두 버릴 수 밖에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