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분자 공부하다가 질문드립니다~;;ㅠ

 

ionic polymerization의 termination은 main chain의 +전하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chain stop이 될때

일어나게 되는데, 이 때 +전하가 아예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곳으로 옮겨간 것일 뿐이기 때문에 true termination은 없는데

 

proton이 t-butyl같은 bulky electrophile에 전달되면 proton보다 큰 elelctrophile과 반응하는 것이 예방되기때문에 +전하가 이동하는 것을 예방할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proton trap의 결과 overall yield가 낮아지고 higher molecular weight, lower PDI(poly dispersity index)의 polymer를 얻게 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proton trap이 chain transfer의 안정한 예,아닌가요? 그럼 상식적으로 lower molecular weight의 polymer가 얻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a 이해가 안가요.. Overall yield, PDI결과도 어떻게 예측해야하는건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