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을 위한 면접이라는 것이 정형화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항상 돌발적인 상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어려운일입니다.
그러나 다음 사항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있으면 당황하지 않고 당일 면접위원들에게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남겨 줄 수가 있습니다.
1) 화공과를 졸업한 엔지니어로 "화학공장에 취업하여 생산관리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은 최선의 선택"임을 인식하고
2) 화학공장 중에서도 지원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들이 "화학공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제품들"임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
3) 사회 진출위한 인생의 첫 출발을 "귀사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본인에게 큰 영광일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
4) 그리고, "본인의 장점을 이야기 하고 이를 최대한 살려 회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며 "본인의 약점을 이야기 하고 이는 직장 선배님들의 도움과 가르침으로 보완해 나갈수 있을 것"임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2) 면점도중 갑작스런 면접위원들의 질문이 나오더라도 답변하느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솔직이 면접에 몹시 긴장하다보니 질문의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였습니다" 혹은 "당황하여 생각을 장 정리하여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라고 위기를 넘기고나서 차분하게 답변하는 것이 "위기 대응능력"입니다.
"생산관리"업무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가를 미리 준비하고 면접에 응하겠지만 다음 사항이 "생산관리 업무의 핵심"이 됩니다. 아무리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는다고 해도 아래의 사항을 빠뜨리는 것은 과녘을 놓치는 일이 됩니다.
생산관리업무에는 잡다한 일들을 포함하고 있겠지만 핵심적인 욧점은...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요구 수량에 맞추어 때맞추어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공정시설이 높은 성능과 효율을 유지하면서 안정되게 운전되도록 하고, "
"공정 혹은 시설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이는 일" 임을 놓쳐서는 안될 일입니다.
석유화학공장에서는 특히 열분해공정, 압축냉각공정, 증류공정등이 주류를 이루기 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다져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쉬운질문에도 답하지 못할경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핵심요점이 모두 담겨 있군요. 예전기억을 되살려 몇가지 추가할까합니다.
전공면접에서 설계쪽은 이론적인 부분을 최소 한두가지는 물어볼거라 생각되지만,
생산쪽이면 기계쪽으로 질의가 들어올거로 예상됩니다. 화학공장에서 많이 쓰이는
증류타워, 펌프, 탱크, 컴프레서, 열교환기, 반응기 등 간단하게 원리와 종류를 정리해서
보고 들어가는것도 좋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완전 모르는 것보다 대충 원리정도만이라도
설명하면 다른 면접생들보다 특출나보이는 부분이 있으니깐요.
자신감을 가지고 성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