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Stefano   13-11-22 17:45 순수한 물질의 경우 온도에 따른 액의 증기압은 순성분 증기압을 나타내지만 다른 물질이 녹아있게되면 그 물질의 몰농도에 비례하여 증기압이 낮아집니다.  이는 질량작용(Mass Action)에 의한 것인데  빈방에 사람이 들어있을때 화재시 뛰쳐 나오는 경우와 방안에 장애물이 잔뜩들어있을 때 뛰쳐나오는 경우를 비교하면 됩니다.  장애물(용질)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뛰쳐나올 때(증발시) 방해를 더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물질의 경우 온도에 따른 액의 증기압은 순성분 증기압을 나타내지만 다른 물질이 녹아있게되면 그 물질의 몰농도에 비례하여 증기압이 낮아집니다. 이는 질량작용(Mass Action)에 의한 것인데 빈방에 사람이 들어있을때 화재시 뛰쳐 나오는 경우와 방안에 장애물이 잔뜩들어있을 때 뛰쳐나오는 경우를 비교하면 됩니다. 장애물(용질)이 많이 들어 있을수록 뛰쳐나올 때(증발시) 방해를 더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hanwonclub… hanwonclub2   13-11-25 09:34 (1) 증기압 내림이란 시스템내의 액체성분이 기화되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말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휘발성 용질이 용매에 녹게 되면 액체 표면에 있는 용질 분자들이 용매의 분자들이 기화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증기압 내림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액체의 중심에 있는 분자들 보다 액체 표면의 액체분자들이 증발을 더 쉽게 합니다. 그 이유는 액체 속에 있는 액체 분자는 서로의 분자들에게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분자간 인력으로 인해 표면에 있는 분자들 보다 증발이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휘발성 용질이 섞이게 되면 액체 표면에 있는 분자들이 기화하려면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화 속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것은 증기압 내림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라울의 법칙이 비휘발성 용질이 섞일 때 잘 맞아떨어지는 이유는 용질 자체가 기화되기 쉬운 (즉 휘발성 용질) 용질이라면 오히려 용매의 분자를 딸고 기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휘발성 용질이 용매에 녹아들어가게 되면 순수한 용매의 증기압보다 용질과 용매가 섞인 용액의 증기압이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라울의 법칙은 비휘발성 용질이 순수용매에 녹아들어갈 때 잘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1) 증기압 내림이란 시스템내의 액체성분이 기화되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말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휘발성 용질이 용매에 녹게 되면 액체 표면에 있는 용질 분자들이 용매의 분자들이 기화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증기압 내림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액체의 중심에 있는 분자들 보다 액체 표면의 액체분자들이 증발을 더 쉽게 합니다. 그 이유는 액체 속에 있는 액체 분자는 서로의 분자들에게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분자간 인력으로 인해 표면에 있는 분자들 보다 증발이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휘발성 용질이 섞이게 되면 액체 표면에 있는 분자들이 기화하려면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화 속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것은 증기압 내림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라울의 법칙이 비휘발성 용질이 섞일 때 잘 맞아떨어지는 이유는 용질 자체가 기화되기 쉬운 (즉 휘발성 용질) 용질이라면 오히려 용매의 분자를 딸고 기화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휘발성 용질이 용매에 녹아들어가게 되면 순수한 용매의 증기압보다 용질과 용매가 섞인 용액의 증기압이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라울의 법칙은 비휘발성 용질이 순수용매에 녹아들어갈 때 잘 맞아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