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성분계 용액의 상전이라는 실험을 했는데요.계가 두독립 성분을 가질때 C(구성성분)는 2이기때문에 'F=4-P' (F=자유도,F=2+C-P,P=상의수)가 되는거는 이해 가 갔는데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변수가   F=3-P가 된다는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온도를 일정하게 해주는것이랑 계의 성분에 어떤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그리고 상분리부분에서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 어떤시료 A에다 소량의 B를 가해주면 완전히 용해되어 1상계를 이룰것이다. B를 계속해서 가해 주면 마침내 더이상 용해 되지않는 점에 도달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상이 둘이 되는데 하나는 B로 포화된 A이고 다른하나는 A로 포화된 미량의 B이다. B를 계속해서 더 가해주면 A가 그속으로 약간 녹아 들어간다. B를 충분히 더 가해주면 마침내 B가 전체 A에대한 용매로 작용하게 되는 점에 도달하여,이 계가 다시하나의 상으로 되돌아간다. 이 점을 지나면서부터는 B를 가하더라고 용액이 묽어지기만 하고 계는 단일상으로 머물게 된다." 여기서 B를 계속 가해주면 더이상 용해 되지않는 점에 도달할때에가 B가 용매로 되는 지점 아닌가요? 왜 이때 A로포화된 미량의B가 존재 할수있는건가요? 이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