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le의 Settling 속도를 늘여보기 위해 고려해 볼 수 있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험 후 결과를 알려주세요
1) 가열방법...가열하면 고체보다 액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더 낮아져 밀도차 증가
2) 이온주입...소금과 같은 전해질을 몇방울 떨어뜨림. 전도성 액체로 만들어 줘서 전하 이동에 의한 응집
3) Coagulating Agent 주입...응집에 의해 입도 크기를 증가시킴.
4) 용매 주입...용액의 밀도와 점도를 낮추어 Settling Velocity를 높여줌
샘플에 다른 물질을 넣을 수가 없어서 1번과 4번을 사용해서 실험해봤습니다~
우선 용매를 더 넣은 샘플의 경우 시료와 용매가 빨리 분리됐지만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서
샘플을 효과적으로 회수할 수 없었고
가열하는 경우 용매의 BP보다 낮은 지점에서 heating을 시켜줘야 했지만 빠른 시간안에
샘플과 용매가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조군과 많은 차이를 보이진 않았고요
샘플을 나눠서 실험하다보니 양이 적어서 차이를 뚜렷하게 알 순 없었습니다
다음실험에서는 중탕으로 가열하는 방법을 써볼 생각입니다~
(1) Salt와 응집제 사용의 再考
Salt가 반응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분리후 물로 세척이 잘 되기 때문에 재고해 보세요.
응집제의 경우에도 아주 미량으로 효과가 크게 개선되기 때문에 응집 분리 후 세척하는 방법이 탁월할 수도 있습니다.
(2)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물리적 방법들..
다른 물질을 넣기 곤란한 경우 아래와 같은 물리적이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저주파 혹은 고주파)초음파를 수직 혹은 수평 방향으로 조사...입자의 거동이 활발해 지면서 점도를 낮추어 주고 응집현상 발생. 입자의 크기와 밀도, 용액의 밀도, 등에 의해 최적 주파수가 존재할 것임.
2) 원심분리 방법...중력장 대신 원심력장을 이용하면 중력의 수십 혹은 수백배의 가속도장(Acceleration Field)를 얻을 수 있음.
3) 전기장을 걸어줌...슬러리에 전극판을 넣어두고 전압을 걸어줌...Particle이 하전을 띈 경우 효과적일 것임.
4) Filter를 사용한 여과방법...입도가 가늘어서 여과시 차압이 많이 걸리는 경우 Glass or Ceramic Bead나 규조토 같은 Filter Aid(여과 보조재) 사용하여 여과
5) 용매의 증발/건조...Particle은 증발하지 않고 용매만 (상압 혹은 진공)증발시켜 제거, 증발 건조시 Cake 생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Agitated Dryer 사용. Particle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4)여과와 5)건조를 조합해서 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