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질답게시판 > 기액평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스테파노 Stefano

09-05-03 19:45

(0) 기-액 평형
순수물질의 기-액 평형은 일정온도에서의 증기압에 의해 정해집니다. 액상과 기상은 같은 온도로 유지되고 기상의 압력은 증기압을 나타내게 됩니다. 기상의 압력이 증기압보다 낮다면 액은 더 증발하지만 압력이 증기압보다 높다면 기상에 있던 증기는 액화되어 응축되며 결국 기-액이 평형을 이루게 됩니다.

(액의 온도에서의 증기압) = (기상에서의 압력) ........................................................................(1)

혼합물인 경우 이상용액이라고 하면 액상혼합물에 존재하는 몰분율과 기상의 분압에 의해 평형을 이루면서 다음의 관계식을 같습니다. 이를 라울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기상의 전체 압력) = Σ(기상의 각 성분의 분압) = Σ (각성분의 액상 몰분율 *각 성분의 증기압)........(2)

(1) 기-액 평형을 설계계산에 이용하는 분야는 Flashing Drum, Condensing, Evaporation, 분별증류, 회분증류, Dew Point 계산, Bubble Point 계산 등입니다. 이들의 설계계산에는 (1)식과 (2)식을 이용합니다. 이들 키워드를 이용해서 교과서나 참고서를 찾아보고 숙지하도록 하세요. 의문사항은 이곳에 질문해 주기 바랍니다.

(2) MEK, Toluene의 VLE 계산도 (1)의 증기압도표를 이용하여 (2)식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자신이 계산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보고 다시 질문해 주세요.

** "질문 좀 할게요..."
이런 표현은 질문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별로 반기지 않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그 표현속에는 어딘지 모르게 "불만이 가득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느 교수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두시간 열심히 가르쳤는데도 잘 못알아 듣겠다는 기분으로 "질문 좀 할께요." 하면서 질문하는것은 "실례합니다" 하고서 실례를 범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말이란 참으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입니다. 말로써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잇지만 말로써 죽임을 당한 경우가 역사적으로 무수히 많습니다. 일생동안 공손한 표현을 써가며 살아가면 후일에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0) 기-액 평형
순수물질의 기-액 평형은 일정온도에서의 증기압에 의해 정해집니다.   액상과 기상은 같은 온도로 유지되고 기상의 압력은 증기압을 나타내게 됩니다.  기상의 압력이 증기압보다 낮다면 액은 더 증발하지만 압력이 증기압보다 높다면 기상에 있던 증기는 액화되어 응축되며 결국 기-액이 평형을 이루게 됩니다.

(액의 온도에서의 증기압) = (기상에서의 압력) ........................................................................(1)

혼합물인 경우 이상용액이라고 하면 액상혼합물에 존재하는 몰분율과 기상의 분압에 의해 평형을 이루면서 다음의 관계식을 같습니다.  이를 라울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기상의 전체 압력) = Σ(기상의 각 성분의 분압)  = Σ (각성분의 액상 몰분율 *각 성분의 증기압)........(2)

(1) 기-액 평형을 설계계산에 이용하는 분야는 Flashing Drum,  Condensing, Evaporation, 분별증류,  회분증류, Dew Point 계산, Bubble Point 계산 등입니다.   이들의 설계계산에는 (1)식과 (2)식을 이용합니다.  이들 키워드를 이용해서 교과서나 참고서를 찾아보고 숙지하도록 하세요.   의문사항은 이곳에 질문해 주기 바랍니다.

(2) MEK, Toluene의 VLE 계산도 (1)의 증기압도표를 이용하여 (2)식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자신이 계산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보고 다시 질문해 주세요.

**  "질문 좀 할게요..."  
이런 표현은 질문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별로 반기지 않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그 표현속에는 어딘지 모르게 "불만이 가득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느 교수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두시간 열심히 가르쳤는데도 잘 못알아 듣겠다는 기분으로  "질문 좀 할께요." 하면서 질문하는것은  "실례합니다" 하고서 실례를 범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말이란 참으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입니다.  말로써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잇지만 말로써 죽임을 당한 경우가 역사적으로 무수히 많습니다.  일생동안 공손한 표현을 써가며 살아가면 후일에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수	23-07-13 11:08

아니 답변해주시는 분 왜 이렇게 꼬이셨나요 질문한다고 말하는게 뭐가 문젭니까 . 질문한다고 말하고 질문하는거랑 실례하겠습니다 하고 실례하는 거랑 뭐가 같죠? 그럼 지나가겠습니다 말하고 지나가면 안됩니까?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수업을 열심히 듣고 생각을 해보고 못랄아들으면 질문하는거지, 어느 꼬인교수가 교수가 그렇게 말하면 그게 맞는 말입니까? 질문하는 게시판에서 질문한다고 말했다고 뭐라하는건 첨보네
옛날글이라 답변 단 사람이 얼마나 더 성숙해졌을 진 모르겠는데
말투를 보니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인거 같아서 더 나아졌을 것 같진 않을 것 같네요. 밖에서 사람좀 만나고 꼰대, 아니 꼰대도 아니고 그런 꼬인 마인드가 지금은 바뀐 상태이길 바랍니다
괜히 열심히 공부하려고 질문하는 학생보고 뭐라하지 마십쇼 정말
다시봐도 얼탱이가 없네 얼마나 꼬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