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질답게시판 > 가온작업과 cooldown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스테파노 Stefano

09-08-07 11:57

(1) Warming-Up and Cooling-Down
현재 근무중인 공기분리공장의 매뉴얼에 Warming-Up 및 Cooling-Down을 포함한 운전원리 시동및 정지, 정상운전방법, 이상시 조치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을 터이므로 이를 먼저 자세히 읽어보도록 하세요.

(2) Warming-Up
공기분리공장의 Warming-Up은 장치내의 수분제거, 건조기와 흡착기의 재생, Cold-Box 보온재료의 건조 및 결빙제거, 압축기 및 팽창터빈의 윤활유 가온 등의 작업으로 Cooling Down 직전에 이루어 지는 작업들입니다.

(3) Cooling-Down
공기를 액화시키기 위해 가스를 압축-팽창시켜 냉열을 얻어 시스템의 온도를 점점 낮추어 가면서 증류탑 내의 온도를 상온으로부터 -190도 정도로 냉각시켜 액상의 공기, 산소, 질소를 장치내에 모아가는 과정을 Cooling-Down 이라고 합니다. Cooling Down 초기에는 증류탑에 Gas로만 채워져 있는데 고압탑에서 액상의 공기를 얻은 다음 이를 감압하여 Flashing시키고 질소-산소 증류탑 및 환류조에 액위를 쌓아감으로써 시스템의 온도와 액위가 정상운전상태에 도달하면 Cooling-Down 과정은 완료되고 이어서 분리된 질소와 산소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공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공기분리공장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에 대해 매뉴얼에 설명된 내용을 잘 읽어보도록 하세요. 혹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의문이 해소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i) 공기압축기
ii) 공기건조, CO2 분리기
iii) 배출가스 냉열회수 및 투입공기 냉각기
iv) 심냉(고압/저압)증류탑
v) 팽창터빈/순환공기압축기
vi) 아세칠렌/알곤분리장치
vii) 액상제품 저장조

참고도면: http://www.epd.gov.hk/eia/register/report/eiareport/eia_1252006/html/eiareport/Part3/Section13/Sec3_Annex13A1_files/image008.gif

(4) 공기분리 공장
공기분리는 세계최초로 독일사람 Linde가 상업화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공기분리공장의 Cooling Down은 3~7일 정도 소요되기 일쑤였고 공기중의 Acetylene 등이 농축되어 폭발을 일으키는 사고들이 나타나 "위험"하고 "소음"이 심한 공장이라서 Cold Box를 Concrete 벽으로 둘러 쌓은 집에 건설하였지만 그후 많은 공정개선이 이루어져 지금은 안전하고 조용하며 쾌적할 뿐 만 아니라 Compact한 공장이 되었습니다. 또 막분리, Molecular Sieve 등의 기술과도 접목되어 대규모 액상의 제품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 기상의 질소나 산소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소형의 공기분리장치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1) Warming-Up and Cooling-Down
현재 근무중인 공기분리공장의 매뉴얼에 Warming-Up 및 Cooling-Down을 포함한 운전원리 시동및 정지, 정상운전방법, 이상시 조치방법,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을 터이므로 이를 먼저 자세히 읽어보도록 하세요.

(2) Warming-Up
공기분리공장의 Warming-Up은 장치내의 수분제거, 건조기와 흡착기의 재생, Cold-Box 보온재료의 건조 및 결빙제거, 압축기 및 팽창터빈의 윤활유 가온 등의 작업으로 Cooling Down 직전에 이루어 지는 작업들입니다.

(3) Cooling-Down 
공기를 액화시키기 위해 가스를 압축-팽창시켜 냉열을 얻어 시스템의 온도를 점점 낮추어 가면서 증류탑 내의 온도를 상온으로부터 -190도 정도로 냉각시켜 액상의 공기, 산소, 질소를 장치내에 모아가는 과정을 Cooling-Down 이라고 합니다.   Cooling Down 초기에는 증류탑에 Gas로만 채워져 있는데 고압탑에서 액상의 공기를 얻은 다음 이를 감압하여 Flashing시키고 질소-산소 증류탑 및 환류조에 액위를 쌓아감으로써 시스템의 온도와 액위가 정상운전상태에 도달하면 Cooling-Down 과정은 완료되고 이어서 분리된 질소와 산소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공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공기분리공장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에 대해 매뉴얼에 설명된 내용을 잘 읽어보도록 하세요.  혹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의문이 해소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i) 공기압축기
ii) 공기건조, CO2 분리기
iii) 배출가스 냉열회수 및 투입공기 냉각기 
iv) 심냉(고압/저압)증류탑 
v) 팽창터빈/순환공기압축기
vi) 아세칠렌/알곤분리장치
vii) 액상제품 저장조

참고도면:  http://www.epd.gov.hk/eia/register/report/eiareport/eia_1252006/html/eiareport/Part3/Section13/Sec3_Annex13A1_files/image008.gif

(4) 공기분리 공장
공기분리는 세계최초로 독일사람 Linde가 상업화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공기분리공장의 Cooling Down은 3~7일 정도 소요되기 일쑤였고 공기중의 Acetylene 등이 농축되어 폭발을 일으키는 사고들이 나타나 "위험"하고 "소음"이 심한 공장이라서 Cold Box를 Concrete 벽으로 둘러 쌓은 집에 건설하였지만 그후 많은 공정개선이 이루어져 지금은 안전하고 조용하며 쾌적할 뿐 만 아니라 Compact한 공장이 되었습니다.   또 막분리, Molecular Sieve 등의 기술과도 접목되어 대규모 액상의 제품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 기상의 질소나 산소를 얻을 수 있는 아주 소형의 공기분리장치도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