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1.05와 1,700 둘 다 맞지 않는 수치입니다. (2) 표준상태에서 수증기의 부피(비용적)는 (22.4/18.02=1.244) m3/kg 이고, 이는 액체상태의 물(비용적 약 0.001 m3/kg)의 약 1,244배가 됩니다. (3) 물의 온도가 200℃일때의 비용적(0.001757 m3/kg)을 기준으로 하면 부피의 비는 1.244/0.001757= 708배 (4) 표준상태가 아닌 수증기의 경우, 부피는 수증기 압력에 따라 줄어들어 압력이 높을수록 1,244배 보다 숫자가 줄어들지요. 따라서 인용한 두개의 숫자는 모두 근거가 없는 수치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1) 1.05와 1,700 둘 다 맞지 않는 수치입니다. (2) 표준상태에서 수증기의 부피(비용적)는 (22.4/18.02=1.244) m3/kg 이고, 이는 액체상태의 물(비용적 약 0.001 m3/kg)의 약 1,244배가 됩니다. (3) 물의 온도가 200℃일때의 비용적(0.001757 m3/kg)을 기준으로 하면 부피의 비는 1.244/0.001757= 708배 (4) 표준상태가 아닌 수증기의 경우, 부피는 수증기 압력에 따라 줄어들어 압력이 높을수록 1,244배 보다 숫자가 줄어들지요. 따라서 인용한 두개의 숫자는 모두 근거가 없는 수치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권혁종 권혁종   39-08-02 00:00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의 내용을 자세히 보니, 표준상태라고 한 부분은 0도씨 1atm이며, 부피의 단위가 Nm3(노르말루베)이더군요..혹시 이 단위와 관련있는건지 한번 더 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의 내용을 자세히 보니, 표준상태라고 한 부분은 0도씨 1atm이며, 부피의 단위가 Nm3(노르말루베)이더군요..혹시 이 단위와 관련있는건지 한번 더 답변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표준상태의 부피로 했을 때 1.05배라고 했는데 이것은 약1244배가 되어야 맞는다는 것이고 표준상태가 아니고 온도가 섭씨 t도이고 압력이 절대압 p라고 하면 부피비는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즉, 온도효과는 (273+t)/273 배 압력효과는 (1/p)이 되어 압력효과게 훨씬 크게 작용되고 2기압(절대압)이라고 해도 부피는 1/2이 되므로 1,700이라는 수치는 근거가 없는 숫자(너무 큰 값)가 된다는 것입니다.  표준상태의 부피로 했을 때 1.05배라고 했는데 이것은 약1244배가 되어야 맞는다는 것이고 표준상태가 아니고 온도가 섭씨 t도이고 압력이 절대압 p라고 하면 부피비는 더욱 줄어들게 됩니다. 즉, 온도효과는 (273+t)/273 배 압력효과는 (1/p)이 되어 압력효과게 훨씬 크게 작용되고 2기압(절대압)이라고 해도 부피는 1/2이 되므로 1,700이라는 수치는 근거가 없는 숫자(너무 큰 값)가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