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Single-Effect Evaporation 장치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 이유는 개략적인 Heat Balance를 설명하면서 설명하겠습니다. 2 t/h의 물에 들어있는 8kg/h의 소금을 회수해서 40kg/h(질문의 400kg/h는 착오인듯)의 20%용액 40kg/h를 얻으려면 물의 증발 잠열만 해도 1,000,000 kcal/h가 넘는데,  굴뚝의 배출가스를 50℃까지 온도를 낮추현열을 모두 이용해도 50,000 kcal/h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열량으로 따져서 5% 정도밖에 되지 않지요. 이정도 열량이면 100kg/h 도 못미치 량의 물밖에 증발시키지 못합니다. (2) 다중효용 증발기를 사용할 경우(즉 증발된 물을 다시 압축하여 다시 스팀으로 사용하는 경우) 증발된 수증기를 압축하기 위한 압축기와 다중 증발장치등 투자비가 크게 소요될 뿐 만 아니라 필요한 동력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동력비가 아주 크게 소요될 것이며 얻어지는 농축소금의 부가가치는 무시할 만한 한 것이어서 경제성은 물론 투자효용이 거의 없을 것으로 봅니다. (3)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한 질문인데 계획하고 있는 설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추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1) Single-Effect Evaporation 장치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 이유는 개략적인 Heat Balance를 설명하면서 설명하겠습니다. 2 t/h의 물에 들어있는 8kg/h의 소금을 회수해서 40kg/h(질문의 400kg/h는 착오인듯)의 20%용액 40kg/h를 얻으려면 물의 증발 잠열만 해도 1,000,000 kcal/h가 넘는데, 굴뚝의 배출가스를 50℃까지 온도를 낮추현열을 모두 이용해도 50,000 kcal/h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열량으로 따져서 5% 정도밖에 되지 않지요. 이정도 열량이면 100kg/h 도 못미치 량의 물밖에 증발시키지 못합니다. (2) 다중효용 증발기를 사용할 경우(즉 증발된 물을 다시 압축하여 다시 스팀으로 사용하는 경우) 증발된 수증기를 압축하기 위한 압축기와 다중 증발장치등 투자비가 크게 소요될 뿐 만 아니라 필요한 동력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동력비가 아주 크게 소요될 것이며 얻어지는 농축소금의 부가가치는 무시할 만한 한 것이어서 경제성은 물론 투자효용이 거의 없을 것으로 봅니다. (3)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한 질문인데 계획하고 있는 설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추가로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