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A -> A* + A 의 경우는 다수의 분자들의 부딛쳐 어느 한분자는 에너지 준위가 높아지고 다른 분자는 낮아져 평균적으로 에너지는 변함이 없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분자의 충돌에 의해 나타나는 압력은 일정한 값을 나타내지만 분자들의 운동에너지는 확률적으로 분포하고 있다고 보며 A-->A*는 너나 할것없이 모든 분자가 활성화되어 반응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겠지요. 그러나 실제의 상황도 과연 그런지 궁금합니다.
Rate 구할경우 A*가 반응기 내에 존재하는 농도에 의해 분자충돌의 빈도가 결정되고 그에 따라 반응속도과 결정된다고 보면 A*의 농도를 어떻게 나타내는가가 중요하고 반응속도를 나타내는 결과식은 어느쪽 반응Rate식이 다른 것에 비해 더 나은 것이 아니고 수식에서 사용하는 Parameter만 다를 뿐일 것입니다.
Copyright 1999.07.10-Now ChemEng.co.kr & 3D System Engineering. (mail : ykjang@naver.com, call 010-4456-8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