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9-08-02 00:0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유기물은 원래 영어로 Organic Chemical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기서 Organ이라는 단어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organ은 생체기관을 의미합니다. 원래 "생명체가 만들어 낸 물질을 Organic Chemical이라고 부르게 된 것인데 탄소는 유기물이 없어도 존재하고 또 만들어 집니다. 일산화 탄소나 이산화 탄소의 경우도 생명체와 무관하게 지구가 생성될 때도, 화산이 폭발할때도 존재하거나 생성되었습니다. 탄소라고 모두 유기물이 아닌것은 바로 이런 의미이겠지요. 이산화 탄소도 생명체가 숨쉴때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유기물없이도 만들어지는 것이라서 무기물로 취급한다고 봐야 하겠지요. 탄소를 함유하고 있어도 무기물인 것이 무수히 많습니다. 금속의 탄화물(Fe3C,CaC2,WC,등 Metal Carbides), 금속의 카보닐화합물(Fe(CO),Ni(CO)4,등), 탄산과 탄산염들(H2CO3, CaCO3,등) 그러고 보면 탄소가 들어있다고 해서 유기물이 아닌것임을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고분자와 같이 아직까지 현존하는 생명체가 만들어내지 못한 물질도 유기화합물이라고 부릅니다. 그러고 보면 "유기물"이라는 말이 변질된 셈인데... 이것도 말하자면 사람이 (자신의 몸속에서 만들어 낸것은 아니지만) 고생끝에 만들어 냈기 때문에 유기물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습니다.(농담이구요) 지금은 일부 천연식물에 함유된 물질등을 제외한 유기물을 생물체의 도움없이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기물이 탄소를 골격으로 해서 수백만 가지의 화합물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위에서 열거한 부류의 물질을 빼고는 탄소화합물을 유기물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부터 화학은 유기물과 무기물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구분한다고해서 별로 좋아지는 것 같아보이지 않습니다.  마지 물리와 화학을 분리하는 격인데 원래가 구분이 없었던 것이지요. 요즘 다시 그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오히려 이들 분야가 서로 융합되어 획기적인 기술발전이 이루어 집니다.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려우면 그냥 놔두세요 유기물은 원래 영어로 Organic Chemical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기서 Organ이라는 단어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organ은 생체기관을 의미합니다. 원래 "생명체가 만들어 낸 물질을 Organic Chemical이라고 부르게 된 것인데 탄소는 유기물이 없어도 존재하고 또 만들어 집니다. 일산화 탄소나 이산화 탄소의 경우도 생명체와 무관하게 지구가 생성될 때도, 화산이 폭발할때도 존재하거나 생성되었습니다. 탄소라고 모두 유기물이 아닌것은 바로 이런 의미이겠지요. 이산화 탄소도 생명체가 숨쉴때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유기물없이도 만들어지는 것이라서 무기물로 취급한다고 봐야 하겠지요. 탄소를 함유하고 있어도 무기물인 것이 무수히 많습니다. 금속의 탄화물(Fe3C,CaC2,WC,등 Metal Carbides), 금속의 카보닐화합물(Fe(CO),Ni(CO)4,등), 탄산과 탄산염들(H2CO3, CaCO3,등) 그러고 보면 탄소가 들어있다고 해서 유기물이 아닌것임을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고분자와 같이 아직까지 현존하는 생명체가 만들어내지 못한 물질도 유기화합물이라고 부릅니다. 그러고 보면 "유기물"이라는 말이 변질된 셈인데... 이것도 말하자면 사람이 (자신의 몸속에서 만들어 낸것은 아니지만) 고생끝에 만들어 냈기 때문에 유기물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습니다.(농담이구요) 지금은 일부 천연식물에 함유된 물질등을 제외한 유기물을 생물체의 도움없이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기물이 탄소를 골격으로 해서 수백만 가지의 화합물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위에서 열거한 부류의 물질을 빼고는 탄소화합물을 유기물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부터 화학은 유기물과 무기물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을 구분한다고해서 별로 좋아지는 것 같아보이지 않습니다. 마지 물리와 화학을 분리하는 격인데 원래가 구분이 없었던 것이지요. 요즘 다시 그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오히려 이들 분야가 서로 융합되어 획기적인 기술발전이 이루어 집니다. 차이점을 구분하기 어려우면 그냥 놔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