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아연분말 자체가 위험합니다. 정전기 등의 점화원에 의해서 공기중에서도 폭발할 수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아연금속은 공기중에서 아주 얇은 산화물 피막으로 덥혀 더이상 산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데 공기중에 보관하지 않은 순수 분말을 공기중에 꺼내는 경우 분말 표면에세 산화가 급격히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금속 분말은 위험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3)질산암모늄(질안)은 질산나트륨(초석)과 함께 자체로 로켓의 고체연료로 사용되어 산소의 공급원으로 사용되고 화약이나 폭약에도 사용되는 원료입니다. (테러분자들에게는 이것이 알려지면 안되는데...) 가열하면 210도에서 암모니아 산소 질소로 제각각 분해되기 때문에 산소 공급원도 되고 부피 팽창이 폭발적으로 큽니다. 이제껏 화약을 만지면서 지내온 셈인데 생물을 키우는 정도의 온도에서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4) 문제는 수용액상에서의 반응인데 아마 아연을 분말로 넣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연금속조각은 그 조건에서 그리 쉽게 빠른속도로 반응할 것 같지 않습니다.  (용궁구경을 할뻔 한..)  귀하의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Zn + NO3--  --> Zn++  NO3-- +  2e NH4+  2e -->  NH3  + (1/2)H2 (5)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놈의 전자가 어디로 튀었는지..뭐가 생성되었는지 기억이 날리가 없었겠지만 분명한 것은 암모니아 냄새를 맡았을 것으로는 추측됩니다. (6) 실험방법에 따라서 그리 실험했다면 그 실험방법은 분명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연금속분말대신 아연염을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1) 아연분말 자체가 위험합니다. 정전기 등의 점화원에 의해서 공기중에서도 폭발할 수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아연금속은 공기중에서 아주 얇은 산화물 피막으로 덥혀 더이상 산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데 공기중에 보관하지 않은 순수 분말을 공기중에 꺼내는 경우 분말 표면에세 산화가 급격히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금속 분말은 위험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3)질산암모늄(질안)은 질산나트륨(초석)과 함께 자체로 로켓의 고체연료로 사용되어 산소의 공급원으로 사용되고 화약이나 폭약에도 사용되는 원료입니다. (테러분자들에게는 이것이 알려지면 안되는데...) 가열하면 210도에서 암모니아 산소 질소로 제각각 분해되기 때문에 산소 공급원도 되고 부피 팽창이 폭발적으로 큽니다. 이제껏 화약을 만지면서 지내온 셈인데 생물을 키우는 정도의 온도에서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4) 문제는 수용액상에서의 반응인데 아마 아연을 분말로 넣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연금속조각은 그 조건에서 그리 쉽게 빠른속도로 반응할 것 같지 않습니다. (용궁구경을 할뻔 한..) 귀하의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Zn + NO3-- --> Zn++ NO3-- + 2e NH4+ 2e --> NH3 + (1/2)H2 (5)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놈의 전자가 어디로 튀었는지..뭐가 생성되었는지 기억이 날리가 없었겠지만 분명한 것은 암모니아 냄새를 맡았을 것으로는 추측됩니다. (6) 실험방법에 따라서 그리 실험했다면 그 실험방법은 분명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아연금속분말대신 아연염을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