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폴리머의 수요 증가는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공급부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앞으로 이주 후에 연간정비 계획이 있고, 정비 기간은 일주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폴리머 제품의 종류는 4종류이고, 한번에 1종류씩 생산가능 합니다.

현재        하루 생산량                      최대 생산량  

제품 1         80                                     100

제품 2         65                                      80

제품 3         80                                      95

제품 4         50                                      60                   입니다.

 

스테파노님 답변 감사합니다. 스테파노님의 답변을 참고해 생각한 것입니다.

대안 1. 안정성을 중요시 생각하여 계획대로 연간정비를 해야한다.

대안 2. 회사의 이윤 극대화를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제품 생산을 계속한다.

대안 3. 공정의 일부(50%)는 계속해서 가동하고, 나머지 부분을 정비한다.

대안 4. 이주동안 공정 최대 생산량을 통해 정비기간동안 공급할 비축분을 만들어 놓는다.

 

여기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스테파노님께서 말씀하신 대안4를 선택할 경우, 연간 정비기간이 임박했으므로 현재 각 라인에 이물질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많은데 무리해서 가동률을 높혀 제품 생산을 해도 괜찮을까요? 이물질이 많으면 고장발생률도 높지 않나요?

2. 공정에 펌프마다 비상시를 대비해 By pass 흐름이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흐름들을 이용해 이물질이 있는 부분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3. 대안3을 선택하고, 정비가 완료된 부분에서 최대 생산량을 생산하는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