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한지 5년차인 엔지니어입니다. 요즘 부쩍 Basic Design이나 Feasibility Study, Simulation등에 관심이 많아져 잡지도 구독하고 나름 혼자서 공부를 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업무로부터 배우는 것이나, 독학 하는 것이나 한계가 느껴지고, 한국 엔지니어링 회사보다 외국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이라는 것이 딱히 전공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주위에 조언을 받을 만한 사람도 없어(회사에서 대놓고 이런걸 질문하기도 좀 그래서요..;;;)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외국 유학이라든지 커리어 패스에 조언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