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정상상태라고 하면 순수하게 각 위치에서 시간에 따른 변화가 없다는 의미이므로 위치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없다는 의미와는 다르지요. 이것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ㆍU = 0 는 직교좌표에서 δu/δx + δv/δy + δw/δz = 0 이라는 의미인데 y, z 방향의 속도변화가 없거나 (δv/δy = δw/δz = 0) 속도성분이 없는(v=w=0)데도 δu/δx 값마저도 0 이라고 하면 동일 방향으로 동일 단면적을 흐르는 비응축성 유체이지요. 베르뉴이라는 사람은 이를 연구한 것이 아니라 단면적이 변하여 유속이 달라지는 경우를 연구한 것입니다. 그 양반의 연구결과는 도관을 흘러가는 유체에서 유체의 단면일 달라져도 (즉 유속이 달라져도) 정압과 운동에너지를 그 유체의 Head로 나타냈을 때 그 합은 항상 일정하다는 것이었지요.  따라서 질문의 내용에서 "▽ㆍU =0 "는 밀도변화가 없는 정상상태에서의 연속방정식이고 "x방향의 속도만 있다"고 해도 "라운드u/라운드x=0 "가 아닙니다. 즉 x방향 거리(위치)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정상상태라고 하면 순수하게 각 위치에서 시간에 따른 변화가 없다는 의미이므로 위치에 따라 속도의 차이가 없다는 의미와는 다르지요. 이것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ㆍU = 0 는 직교좌표에서 δu/δx + δv/δy + δw/δz = 0 이라는 의미인데 y, z 방향의 속도변화가 없거나 (δv/δy = δw/δz = 0) 속도성분이 없는(v=w=0)데도 δu/δx 값마저도 0 이라고 하면 동일 방향으로 동일 단면적을 흐르는 비응축성 유체이지요. 베르뉴이라는 사람은 이를 연구한 것이 아니라 단면적이 변하여 유속이 달라지는 경우를 연구한 것입니다. 그 양반의 연구결과는 도관을 흘러가는 유체에서 유체의 단면일 달라져도 (즉 유속이 달라져도) 정압과 운동에너지를 그 유체의 Head로 나타냈을 때 그 합은 항상 일정하다는 것이었지요. 따라서 질문의 내용에서 "▽ㆍU =0 "는 밀도변화가 없는 정상상태에서의 연속방정식이고 "x방향의 속도만 있다"고 해도 "라운드u/라운드x=0 "가 아닙니다. 즉 x방향 거리(위치)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