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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jslee

12-02-17 15:15

Dead time은 제어action을 주고 나서 그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까지의 시간이고,
Lag time은 제어action에 따른 변화가 나타나서 그 변화가 최종목표값의 63%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Dead time을 가령 제어기가 reflux를 변화시키고 나서 그 영향이 제어대상 단의 온도가 변화하기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이라고 하면, 응축액이 맨 윗단부터 weir를 넘어 downcomer 거쳐 다음단으로 내려가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소위 체류시간을 고려하셔서 dead time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Lag time은 reflux를 변화시키고나서 최종적인 상태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open-loop step test를 통해 알아내셔서 적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낭만자객 ddalik

12-02-22 13:38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답변 달아주신 내용을 어디에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부분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slee jslee

12-02-23 05:48

출처를 기억하는 것은 아니라서...

다만 좀더 개념을 잡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이트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www.cheric.org의 사이버실험실 내 공정제어실험실
www.expertune.com의 tu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