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 시그마 결합은 s-s 또는 s-p 결합에 의해 공유하고 있는 한쌍(두개)의 전자가 두개의 원자핵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Energy Level이 낮고(즉 더욱 안정되게 결합되어있고), (2) 파이결합의 경우에는 각원자의 p-orbital 중에서 동일평면, 동일축상에있는 속해있는 전자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들이 만들고 있는 Electron Cloud 내의 한쌍의 전자들은 순간적으로 보면 두 원자의 원자핵으로부터 한쪽으로 치우친 곳에 몰려있어서 시그마결합에 비해서 대칭성이 현저히 떨어질 뿐 만 아니라 두개의 원자핵으로부터의 거리도 멀기 때문에 Energy Level(위치에너지 준위)도 높다. 다시 말해서 전자가 가진 에너지가 높아서 결합을 이루고 있는 분자의 에너지가 (온도상승 등으로) 높아져 회전에너지 성분이 증가할 경우 전자는 p-p bond를 이루는 축을 이탈하기 쉽다.  따라서 시그마 결합에 비하여 결합의 파손되기가 쉽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시그마 결합은 (파이결합에 비하여) 전자밀도가 높고 핵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핵에의히 구속된 정도가 크지만 파이결합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전자밀도가 낮고 핵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대칭성이 (시그마결합에 비해) 낮아서 원자핵에 의한 전자의 구속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3) 필자도 눈으로 직접(?) 보질 못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적다~ㅇ히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측정기술이 발달해서 아직은 분명하진 않지만 분자모형을 Silluette 사진처럼 촬영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결합에 참여하고 있는 전자의 에너지를 원자핵으로부터의 거리와 온도 Quantum No를 변수로하는 아주 복잡한 수식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있어서 이들 에너지 값을 정량적으로 비교해 보면 결합력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자모델링 하는 전문가들의 워크숍 내용을 들여다 보면 뭐가 뭔지 도대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다면 다음달 5월과 6월중에 숭실대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모델링 교육이 있으므로 한번 참석해 보세요. 가급적 필자도 참석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련싸이트: http://bmdtic.ssu.ac.kr) (1) 시그마 결합은 s-s 또는 s-p 결합에 의해 공유하고 있는 한쌍(두개)의 전자가 두개의 원자핵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Energy Level이 낮고(즉 더욱 안정되게 결합되어있고), (2) 파이결합의 경우에는 각원자의 p-orbital 중에서 동일평면, 동일축상에있는 속해있는 전자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들이 만들고 있는 Electron Cloud 내의 한쌍의 전자들은 순간적으로 보면 두 원자의 원자핵으로부터 한쪽으로 치우친 곳에 몰려있어서 시그마결합에 비해서 대칭성이 현저히 떨어질 뿐 만 아니라 두개의 원자핵으로부터의 거리도 멀기 때문에 Energy Level(위치에너지 준위)도 높다. 다시 말해서 전자가 가진 에너지가 높아서 결합을 이루고 있는 분자의 에너지가 (온도상승 등으로) 높아져 회전에너지 성분이 증가할 경우 전자는 p-p bond를 이루는 축을 이탈하기 쉽다. 따라서 시그마 결합에 비하여 결합의 파손되기가 쉽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시그마 결합은 (파이결합에 비하여) 전자밀도가 높고 핵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핵에의히 구속된 정도가 크지만 파이결합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전자밀도가 낮고 핵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대칭성이 (시그마결합에 비해) 낮아서 원자핵에 의한 전자의 구속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3) 필자도 눈으로 직접(?) 보질 못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적다~ㅇ히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측정기술이 발달해서 아직은 분명하진 않지만 분자모형을 Silluette 사진처럼 촬영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결합에 참여하고 있는 전자의 에너지를 원자핵으로부터의 거리와 온도 Quantum No를 변수로하는 아주 복잡한 수식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있어서 이들 에너지 값을 정량적으로 비교해 보면 결합력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자모델링 하는 전문가들의 워크숍 내용을 들여다 보면 뭐가 뭔지 도대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다면 다음달 5월과 6월중에 숭실대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모델링 교육이 있으므로 한번 참석해 보세요. 가급적 필자도 참석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련싸이트: http://bmdtic.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