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소개 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화학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들어서 부쩍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일단3학년이라서 취업에 대해서 신경을 쓸때가 되어서 앞으로 어떤분야로 취업을 해야 할지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우리 화공이 취업을 할때는 전기과나 기계과에 비해 비해서 전문성이 조금 떨어지고  신입 사원을 많이 않뽑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전기과에는 학생들이 plc제어쪽으로 신입사원을 많이 뽑고 기계공학과에서는 대표적으로 기계설계직을 많이 뽑는대 저희 화공과를 학부로 졸업하면 70%로가 전공을 살리기 힘든 품질관리직 같은 걸로 많이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런일을  할꺼면 문과대학의 경영학과나 혹은 산업공학과를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화공을 좋아하고 여기 사이트에 게신 운영자님이나 스테파노님 처럼 저만의 전문적인 기술을 고생을 해서라도 쌓아나가야 후회없는 삶을 살것 같습니다. 지방공장에서 고생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지방에서 몇년 고생해서 노력해야 자신의 기술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대 화공을 전공해서 전공을 살릴수 있는 분야가 어떤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분야는 생산관리 엔지니어 그리고 플랜트쪽 그리고 공정설계 엔지니어 이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 공정설계쪽에서 일하고 싶은대 학생시절에 어떤것을 많이 준비해야하는지 어떤과목이 중요한 과목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그런 고민때문에 공정설계 관련된 구인광고를 여러 취업사이트등을 통해 보고있는대 주로 규모가 작은 회사 더군요 그런데 그런 작은 회사에 들어가도 자신의 기술을 쌓는대는 지장이 없는것인가요?? 질문이 너무 많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