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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Stefano

39-08-02 00:00

(1)우선 그림에 나타낸 용어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보충설명해 주세요.
-"N2(dilute)"의 의미
-"bubble에 20℃로 둘러쌓인 관"
- "①과 ②의 차이" ?
-"bubbling 양이 20cc에서 2L, 3L, 이상하게 되면"의 의미??
-"식을 구하는데에 있어서 이상이 있을 것 같은데" 에서 "이상"의 의미
(2)%를 계산할 때 쓰는 수식을 잘못 쓰고 있습니다. y = 17.53/760 * 100% = 2.31 %라고 수식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곳 Q&A에서 "%-->ppm 환산" 방법을 찾아보세요.)

(3) (실제로는 그리될 수 없지만) 수증기가 포화된 상태로 된다고 하면

v = 건조질소 유량, ml/min = 상수
y = 증발되어 배출되는 수증기만의 유량, ml/min
x = (건조질소 + 수증기) 유량

x = v + y ..........(1)
y/x = 17.53 mmHg/760 mm Hg = 0.0231 ....(2)

위 (1)과 (2)식에서 변수는 x, y 이고 v는 알고 있는 값이므로 x, y를 구할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실제 상황은 질소를 순식간에 포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푱형에 도달한 정도를 e라는 Factor로 나타내서 수증기량을 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미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y＇ = e * y ..........(3)

예를들어 만일 평형에 50% 밖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면 실제로 증발되는 수분의 량 y＇는

y＇ = 50% * y = 0.5 y 로 계산해 달라는 것입니다.

(5) 표형도달 정도 e 값은 이론적으로 구할 수는 없지만 용기의 크기라든가, bubbler의 상태, 등을 고정해두고 질소의 유량을 변화시켜가면서 실제로 수증기의 량을 측정하여 (예를 들어 물이 줄어든 량을 무게로 달아서 측정하여) y＇를 실험으로 구했다면

앞서있는 (3) 식으로부터

e = y＇/y ...............(4)

를 얻게 되고 이 e 값을 v에 대해 그래프로 그려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v가 변하면 e도 따라서 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필자는 이미 이야기 했습니다.

(6) 그림에 나타낸 질문 Q2의 질문은 아마 용기의 크기가 달라지면 질소의 유량이 일정하다고 해도 e값이 달라질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의미일 것으로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에 대한 답은 (5)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7) 또 ①과 ②도 질소를 물속에 불어넣는 방법과 표면에서만 접촉하도록 하는 것과의 차이를 말하고 있다고 하면 "bubbler의 상태가 분명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 e 값도 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관한 해답도 (5)의 방법을 이용해서 비교해 보면 될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글을 주세요.

(1)우선 그림에 나타낸 용어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보충설명해 주세요.
-&quot;N2(dilute)&quot;의 의미
-&quot;bubble에 20℃로 둘러쌓인 관&quot;
- &quot;①과 ②의 차이&quot; ?
-&quot;bubbling 양이 20cc에서 2L, 3L, 이상하게 되면&quot;의 의미??
-&quot;식을 구하는데에 있어서 이상이 있을 것 같은데&quot; 에서 &quot;이상&quot;의 의미
(2)%를 계산할 때 쓰는 수식을 잘못 쓰고 있습니다.  y = 17.53/760 * 100% = 2.31 %라고 수식을 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곳 Q&amp;A에서 &quot;%--&gt;ppm 환산&quot; 방법을 찾아보세요.)

(3) (실제로는 그리될 수 없지만) 수증기가 포화된 상태로 된다고 하면

v = 건조질소 유량, ml/min = 상수
y = 증발되어 배출되는 수증기만의 유량, ml/min
x = (건조질소 + 수증기) 유량

x = v + y ..........(1)
y/x = 17.53 mmHg/760 mm Hg = 0.0231 ....(2)

위 (1)과 (2)식에서 변수는 x, y 이고 v는 알고 있는 값이므로 x, y를 구할 수 있습니다.

(4) 그러나 실제 상황은 질소를 순식간에 포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푱형에 도달한 정도를 e라는 Factor로 나타내서 수증기량을 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미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y＇ = e * y ..........(3)

예를들어 만일 평형에 50% 밖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면 실제로 증발되는 수분의 량 y＇는

y＇ = 50% * y = 0.5 y 로 계산해 달라는 것입니다.

(5) 표형도달 정도 e 값은 이론적으로 구할 수는 없지만 용기의 크기라든가, bubbler의 상태, 등을 고정해두고 질소의 유량을 변화시켜가면서 실제로 수증기의 량을 측정하여 (예를 들어 물이 줄어든 량을 무게로 달아서 측정하여) y＇를 실험으로 구했다면

앞서있는 (3) 식으로부터
 
  e = y＇/y ...............(4)

를 얻게 되고 이 e 값을 v에 대해 그래프로 그려보라는 이야기 입니다.  v가 변하면 e도 따라서 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필자는 이미 이야기 했습니다.

(6) 그림에 나타낸 질문 Q2의 질문은 아마 용기의 크기가 달라지면 질소의 유량이 일정하다고 해도 e값이 달라질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의미일 것으로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에 대한 답은 (5)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7) 또 ①과 ②도 질소를 물속에 불어넣는 방법과 표면에서만 접촉하도록 하는 것과의 차이를 말하고 있다고 하면 &quot;bubbler의 상태가 분명이 다르기 때문에&quot; 이에 따라  e  값도 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관한 해답도 (5)의 방법을 이용해서 비교해 보면 될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글을 주세요.

문병의 문병의

39-08-02 00:00

선생님 설명으로
(1)번의 질문이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문제는 e factor 에 있었습니다.
즉 bubble 되는 양에 따라 e 의 양이 달라지고,
또한 bubble 되는 양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증기압의 온도에 따라 달라
지게 되므로 실제 e 값을 사용하여 근접한 양을 실험적으로 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네요
제가 구할 값에 있어서

================
v = 건조 질소 유량, ml/min = 상수
y = 증발되어 배출되는 수증기만의 유량, ml/min
x = (건조 질소 + 수증기) 유량
x = v + y ..........(1)
y/x = 17.53 mmHg/760 mm Hg = 0.0231 ....(2)
따라서 질소 유량(V l/min), 수증기 분압(p torr), 가스 전체의 압력(P, torr), 평형도달정도(e, %) 라고 하면
(수증기 증발량, l/min) = (e %/100%)* V * p/(P-p) .......(3) 가 됩니다.
건조질소 유량, 온도, 압력을 알고 물의 증기압을 알면 e %를 실험에 의해 구해서 계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번의 식과 (3)번의 식이 어떻게 해서 나온 거죠..
1번 식을 제가 적어서 계산 하기는 했는데..들온 질소의 양이 20인데 나온양이 어떻게
20+X 의 양으로 나오는지?
특히 3번의 식 (V * p/(P-p)) 만 설명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식이 나왔는지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1)식은 순수질소 + 수증기 = 혼합가스 의 관계식이고
(3)식은 (수증기/순수질소)의 부피비 = 몰비= 분압비= p/(P-p) 의 관계에서 얻어진 것이고, 여기에 순수질소유량을 곱하면 포화수증기의 유량이 구해지며, 이 값에 다시 평형도달정도 factor e 를 곱한 것입니다.

만일 e 를 %로 계산했으면 이를 100%로 나누세요.
(이전 답글에서 필자가 분율과 %를 혼용하고 있는데
질문자가 교통정리를 해주세요.)

답이 되었나요?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추가로...수증기 증발량을 실험으로 구하기 어렵다고 했는데...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온도와 압력이 일정하다고 하면

혼합가스 유량 - 순수질소 유량 = 수증기 유량

으로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