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원래 Higher(Gross) Heating Value, Lower(Net) Heating Value 라는 용어가 쓰여왔습니다. 발열량이라 함은 연료가 25도에서 산소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물 등의 산화물을 생성할 때 발생되는 열량을 말합니다. 발열 반응에 의해 연소가스 혼합물 자체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생성된 물이 수증기로 존재할 경우 물이 증발하는데 소요된 열이 그냥 굴뚝으로 달아나 버립니다. (대부분의 연료들은 연소가스가 수증기로 달아납니다.) 이때의 발열량은 생성된 물 만큼의 증발잠열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때의 발열량(즉 생성물로 수증기가 생성될 때의 발열량)을 Lower Heating Value(LHV), Net Heating Value(NHV), 진발열량, 순발열량, 등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하여 수증기가 응축해서 액체의 물이 되면서 열을 더 이용할 수 있는 경우 (즉 생성물이 액상의 물이 얻어지는 경우)에는 Higher Heating Value(HHV), Gross Heating Value(GHV), 총발열량 이라고 합니다. 보통 연료 계산에는 LHV(NHV)을 주로 사용합니다. 원래 Higher(Gross) Heating Value, Lower(Net) Heating Value 라는 용어가 쓰여왔습니다. 발열량이라 함은 연료가 25도에서 산소와 반응하여 이산화탄소, 물 등의 산화물을 생성할 때 발생되는 열량을 말합니다. 발열 반응에 의해 연소가스 혼합물 자체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생성된 물이 수증기로 존재할 경우 물이 증발하는데 소요된 열이 그냥 굴뚝으로 달아나 버립니다. (대부분의 연료들은 연소가스가 수증기로 달아납니다.) 이때의 발열량은 생성된 물 만큼의 증발잠열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때의 발열량(즉 생성물로 수증기가 생성될 때의 발열량)을 Lower Heating Value(LHV), Net Heating Value(NHV), 진발열량, 순발열량, 등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하여 수증기가 응축해서 액체의 물이 되면서 열을 더 이용할 수 있는 경우 (즉 생성물이 액상의 물이 얻어지는 경우)에는 Higher Heating Value(HHV), Gross Heating Value(GHV), 총발열량 이라고 합니다. 보통 연료 계산에는 LHV(NHV)을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