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quite illegible... 눈이 나빠서 읽어볼 수가 없습니다. 다시 Typing 해 주면 독자들이 읽어보기 쉬을 것 같습니다.
(1) 보온재 열손실은 보온재 표면에서의 온도와 대기간의 온도차에의해 열이 손실된다고 보고 계산해야하는데 보온재 표면의 온도를 알아보려면 보온재의 열전도를 주로 계산하면 되고 이는 시행오차의 방법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나머지 금속관의 열전도와 관내부의 대류열전달은 무시해도 됩니다.
(2) 앞선 글에서 시행오자법이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는 보온재내부의 열전도를 알아야 표면온도를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 중 어느 하나를 가정해서 나머지를 점검해 봐서 맞으면 가정한 값이 맞고 그 때의 연전달량을 취하면 되지요.
(3) Nussel No값은 유체흐름과정에서 일어나는 전체 열전달 효과중 대류효과와 전도효과의 비를 대략 알려주는 것이지만 어느 효과만 일어날 때의 값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Nu값이 어느 값보다 큰 경우라면 대략 대류현상만으로 큰 오차없이 계산할 수 있다는 뜻이지 전도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요. 수식에서 Nu값이 어느 값 이상일 경우 전도현상을 무시해도 대략 2~3%이상 차이가 나지 않으면 무시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에 해당하지요.
1. 금속관 표면과 보온재 표면(자세히 표현하자면 내부경막)과의 전도현상은 왜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위 그림 조건으로 봤을때 금속표면온도: 60도와 보온재표면에서의 온도: -11 도라 전도로인한 열손실량이 무시할정돈 아닐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인지요..?
2. Nu No 관련 질의사항으로, 대류/전도의 비율인 Nu No가 1일 경우 전도와 대류가 동일하게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찾아보니 1일때 전도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되어있어 이해가 안가네요.
3. 추가적으로, Nu No.가 몇 이상일시에 전도는 무시하는지 확인하려면 Perry's handbook section 2 확인하면 될까요?
(A1) 보온재를 사용하는 경우 이부분의 저항이 아주 크기 때문에 보온재와 금속(내부)표면 사이의 저상은 무시하고 계산한것입니다. 금속의 열전도도는 더욱 커서 이의 저항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전선을 이용해서 백열등을 켤 때 백열등의 저항이 전선에 비하여 아주 크기 때문에 전선의 저항은 무시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금속(외부)표면과 보온재 외부 표면간의 온도 즉 -11도~60도의 온도구배는 보온재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보온재의 열전도를 주로 고려한 것이지요. 금속
(A2) Nusselt No가 h*L/k이지만 이 값이 대류전열량과 전도전열량의 상대적 비를 연상시키는 것은 맞지만 이 값에 비례해서 열전달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유체는 대류와 전도의 혼합적 열전달효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지만 L값은 특성길이이고 열전도현상이 일어나기 위한 열전달향 도체의 두께 t가 명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Nu값대로 열전달 비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A3) Convectional Heat Transfer는 기본적으로 대류와 전도의 혼합효과에 의해 나타납니다. 층류흐름의 경우 Pipe Entry부분에서 열전도와 유체 흐름에 의해 복합적으로 Nu = 상수+f(Re, Pr)로, 그리고 Fully Developed 영역에서는 Nu = 상수*f(Re, Pr)의 수식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모두 Convection과 Conduction의 복합효과이지 전도가 무쉬되는 것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