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1)Bernouilli Equation은 원래 보통 정온이고, 마찰손실이 없는 경우를 가정하여 유도된 기계적 에너지 수지식이지만 이를 확장하여 열출입, 마찰손실, 및 Work등 모든 형태의 에너지의 출입을 동반한 수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2)어느 일정한 양의 유체(물질)가 가지고 있는 전체의 에너지를 형태별로 구분하면 내부에너지, 외부에너지(=압력*부피), 운동에너지, 그리고 위치에너지로 구분되는데 이중 처음 두개의 합을 "엔탈피라고 합니다.  이때 유체를 가열, 압축(또는 펌핑)하면 (앞서 설명한 여러형태로 나타내는) 시스템에 에너지가 가해져서 전체의 에너지는 증가하고  냉각, 마찰손실, 팽창, 흘러내림, (외부로)동력발생, 등에 의하여 시스템으로부터 에너지가 빠져나오게 되어 그 후 전체의 에너지는 감소합니다.  초기상태(State 1)에서 나중의 상태(State 2)로 시스템이 변화하고 그 과정에서 외부에서 가열한 열(에너지)이 Q, 외부에 작용한 일(에너지)이 W, 마찰손실(에너지)은 무시하면   △(Enthalpy+Kinetic Energy+Potential Energy)/Time =(Q-W) = (H2-H1) + (KE2-KE1) + (PE2-PE1)....① H2-H1= m*(h2-h1), KE2-KE1= m*(ke2-ke1), PE2-PE1=m*g*(z2-z1)...여기서 각각의 대문자는 (kJ/s) 입니다. 소문자는 kg당의 에너지,즉 (kJ/kg)로 나타낸 것이고 여기에 m, 유량 (kg/s)을 곱하여 각 항의 단위는 (kJ/s)가 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시스템의 총 에너지 증가속도는 (Q-W) = m*[(h2-h1)+(1/2Jo)*(v2^2-v1^2)+ g*(z2-z1)/Jo]...② Q,W는 각각 가열한 열, 외부로 작용한 일로 단위는 (kJ/s)  이를 간단히 Q, W [=] kJ/s 로 표시합니다.  마찬가지 표시방법을 따르면  유량: m [=] kg/s,  비엔탈피: h [=] kJ/kg,  속도: v [=] m/s,  중력가속도: g = 9.8 m/s^2,  높이: z [=] m 단위환산계수 Jo= 1000 (kg-m/s^2)/kJ   (3) 위의 ①,②식에서 유념해야할 점은 (통상적으로)외부에서 가열할 경우 +Q, 냉각할 경우 -Q가 되도록 부호를 정하여 사용해 오고 있으며 Work의 경우에는 System유체가 외부로 Work를 방출할 경우 +W, 외부에서 System유체에 일을 할 경우 -W로 정하여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호 개념이 혼동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System유체를 기준으로 해서 에너지가 더해지면 + 에너지를 잃으면 -가 된다고 이해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4) 질문에서 사용한 "shaft work의 유입, 유출"의 의미는 외부에서 System 유체에 일을 하는 경우 (예를 들어 유체를 압축하거나 펌핑을 하는 경우) "유입(-W)"을 의미하는 것이고, System유체가 외부에 일을 하는 경우(예를 들어 터빈을 돌리거나 수차를 돌리는 경우) "유출(+W)"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설명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추가 질문 바랍니다. (1)Bernouilli Equation은 원래 보통 정온이고, 마찰손실이 없는 경우를 가정하여 유도된 기계적 에너지 수지식이지만 이를 확장하여 열출입, 마찰손실, 및 Work등 모든 형태의 에너지의 출입을 동반한 수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2)어느 일정한 양의 유체(물질)가 가지고 있는 전체의 에너지를 형태별로 구분하면 내부에너지, 외부에너지(=압력*부피), 운동에너지, 그리고 위치에너지로 구분되는데 이중 처음 두개의 합을 "엔탈피라고 합니다. 이때 유체를 가열, 압축(또는 펌핑)하면 (앞서 설명한 여러형태로 나타내는) 시스템에 에너지가 가해져서 전체의 에너지는 증가하고 냉각, 마찰손실, 팽창, 흘러내림, (외부로)동력발생, 등에 의하여 시스템으로부터 에너지가 빠져나오게 되어 그 후 전체의 에너지는 감소합니다. 초기상태(State 1)에서 나중의 상태(State 2)로 시스템이 변화하고 그 과정에서 외부에서 가열한 열(에너지)이 Q, 외부에 작용한 일(에너지)이 W, 마찰손실(에너지)은 무시하면 △(Enthalpy+Kinetic Energy+Potential Energy)/Time =(Q-W) = (H2-H1) + (KE2-KE1) + (PE2-PE1)....① H2-H1= m*(h2-h1), KE2-KE1= m*(ke2-ke1), PE2-PE1=m*g*(z2-z1)...여기서 각각의 대문자는 (kJ/s) 입니다. 소문자는 kg당의 에너지,즉 (kJ/kg)로 나타낸 것이고 여기에 m, 유량 (kg/s)을 곱하여 각 항의 단위는 (kJ/s)가 됩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시스템의 총 에너지 증가속도는 (Q-W) = m*[(h2-h1)+(1/2Jo)*(v2^2-v1^2)+ g*(z2-z1)/Jo]...② Q,W는 각각 가열한 열, 외부로 작용한 일로 단위는 (kJ/s) 이를 간단히 Q, W [=] kJ/s 로 표시합니다. 마찬가지 표시방법을 따르면 유량: m [=] kg/s, 비엔탈피: h [=] kJ/kg, 속도: v [=] m/s, 중력가속도: g = 9.8 m/s^2, 높이: z [=] m 단위환산계수 Jo= 1000 (kg-m/s^2)/kJ (3) 위의 ①,②식에서 유념해야할 점은 (통상적으로)외부에서 가열할 경우 +Q, 냉각할 경우 -Q가 되도록 부호를 정하여 사용해 오고 있으며 Work의 경우에는 System유체가 외부로 Work를 방출할 경우 +W, 외부에서 System유체에 일을 할 경우 -W로 정하여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호 개념이 혼동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System유체를 기준으로 해서 에너지가 더해지면 + 에너지를 잃으면 -가 된다고 이해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4) 질문에서 사용한 "shaft work의 유입, 유출"의 의미는 외부에서 System 유체에 일을 하는 경우 (예를 들어 유체를 압축하거나 펌핑을 하는 경우) "유입(-W)"을 의미하는 것이고, System유체가 외부에 일을 하는 경우(예를 들어 터빈을 돌리거나 수차를 돌리는 경우) "유출(+W)"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설명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추가 질문 바랍니다.

Britz Britz   39-08-02 00:00 감사합니다 명쾌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쾌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Stefano Stefano   39-08-02 00:00 단위환산계수는 Jo=1000 (kg-m^2/s2)/(kJ)가 맞습니다. ( 에너지의 단위는 힘(=질량*가속도)*(거리)이므로 1 (kg*m/s^2)*m = 1 kg-m^2/s^2 = 1 J(oule). 또한 1000 kg-m^2/s^2 = 1 kJ. 따라서 단위환산계수 Jo=1000 (kg-m^2/s^2)/(kJ).) 단위환산계수는 Jo=1000 (kg-m^2/s2)/(kJ)가 맞습니다. ( 에너지의 단위는 힘(=질량*가속도)*(거리)이므로 1 (kg*m/s^2)*m = 1 kg-m^2/s^2 = 1 J(oule). 또한 1000 kg-m^2/s^2 = 1 kJ. 따라서 단위환산계수 Jo=1000 (kg-m^2/s^2)/(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