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0) 실험원리가 설명되어있지 않고 단순히 조작순서만 나열되어있는 실험교재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우선 첫번째 도움은 조교로부터 받도록 하세요. 도움을 받을 때 자신도 어느정도 자료를 찾아보고 어려움을 겪을 때 받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턱대고 "어찌하오리까?" 하는 식의 질문은 학생으로서의 자세가 아닙니다.)  (1) 실험주제는 "카페인 추출" 이기 때문에 먼저 추출용매로 사용되는 "메틸렌클로라이드"의 물성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 추출용매는 밀도가 물보다 현저히 크고 물과는 섞이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자료에서 찾아내서 수치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추출에 사용되는 원료는 홍차잎으로 보이는데 홍차잎에 대체로 어떤 물질들이 있는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의 추출은 "Extraction" 가 아니고 "Leaching"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따라서 "Leaching"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세요. (3) CaCO3를 넣는 것이 탄닌산을 제거하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탄닌산(Tannic Acid)의 성질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4) NaCㅣ을 넣어주는 이유는 염석효과 목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즉 NaCl보다 용해도가 작은 (Na+ 또는 Cl-)염들은 물속에서 결정으로 석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또 CH2Cl2의 밀도가 물보다 너무 크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물의 밀도를 높여줌으로써 혼합이 잘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실험으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5) 추출된 액 ("Leachate")를 건조제와 섞어 여과하는 과정은 물에 용해되어있는 물질을 물과 함께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물에 용해되어있는 물질은 수분 건조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될 것으로 추정합니다.카페인은 CH2Cl2에 용해되어 있기 때문에 건조제를 통과시켜도 용액상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윗 설명한 내용을 조교의 도움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0) 실험원리가 설명되어있지 않고 단순히 조작순서만 나열되어있는 실험교재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우선 첫번째 도움은 조교로부터 받도록 하세요. 도움을 받을 때 자신도 어느정도 자료를 찾아보고 어려움을 겪을 때 받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무턱대고 "어찌하오리까?" 하는 식의 질문은 학생으로서의 자세가 아닙니다.) (1) 실험주제는 "카페인 추출" 이기 때문에 먼저 추출용매로 사용되는 "메틸렌클로라이드"의 물성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 추출용매는 밀도가 물보다 현저히 크고 물과는 섞이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자료에서 찾아내서 수치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추출에 사용되는 원료는 홍차잎으로 보이는데 홍차잎에 대체로 어떤 물질들이 있는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의 추출은 "Extraction" 가 아니고 "Leaching"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따라서 "Leaching"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세요. (3) CaCO3를 넣는 것이 탄닌산을 제거하는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탄닌산(Tannic Acid)의 성질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4) NaCㅣ을 넣어주는 이유는 염석효과 목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즉 NaCl보다 용해도가 작은 (Na+ 또는 Cl-)염들은 물속에서 결정으로 석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겠지요. 또 CH2Cl2의 밀도가 물보다 너무 크게 차이가 나기때문에 물의 밀도를 높여줌으로써 혼합이 잘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습니다. 실험으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5) 추출된 액 ("Leachate")를 건조제와 섞어 여과하는 과정은 물에 용해되어있는 물질을 물과 함께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물에 용해되어있는 물질은 수분 건조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될 것으로 추정합니다.카페인은 CH2Cl2에 용해되어 있기 때문에 건조제를 통과시켜도 용액상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윗 설명한 내용을 조교의 도움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아 위에분. 아 위에분.   39-08-02 00:00 대답이 건성 건성.. MC(CH2Cl2)가 물보다 밀도가 큰게 맞지만 물의 밀도를 높여 혼합이 잘되게 하려고.. MC를 썼다 -_-;; 그런 말도안되는;; CaCO3사용한건 Salting out effet때문에 쓰는거 맞구요. 보통 tea같은것을 뜨거운 물로 끓이면 caffeine도 나오지만.. tannin같은 phenol성분 물질들도 나오거든요.. 이때 탄산칼슘 넣어주면 침전이 형성되네요.. 그다음에 MC를 가해주면 카페인을 추출해 낼 수 있는데 이때 수용액 층에 있는 salt들은 MC에 녹지 않기 때문에 수용액 층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죠.. 즉 유기층과 수용액층 사이에서 수용액층을 염으로 포화시켜서 유기물 분배가 수용액층 보다는 유기 층으로 더욱 크게 일어나게 하려구 하는거네용. 또 유기층에 섞여 있는 물을 일부 제거하는 역할도 있긴 한데 그건 그리 큰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 drying agent를 넣는거에요 ^^; 직접 해보셨겠지만 drying agent넣으면 물이 싹~ 제거가 되면서 혼탁했던 MC가 맑게 자신있게 변하던데 ^^ 카페인은 물에 녹아있지만 salting out effect를 쓰구.. 또 MC를 넣어서 열심히 흔들어서 잘 섞이게 하면 MC층에 녹아 들어가서 물에는 없으니깐 drying agent를 넣어도 물이 제거되는거에요 ^^ 오히려 물에는 여러가지 물질이 섞인 salt가 있으니 반드시 제거해 줘야죠 ^^ 대답이 건성 건성.. MC(CH2Cl2)가 물보다 밀도가 큰게 맞지만 물의 밀도를 높여 혼합이 잘되게 하려고.. MC를 썼다 -_-;; 그런 말도안되는;; CaCO3사용한건 Salting out effet때문에 쓰는거 맞구요. 보통 tea같은것을 뜨거운 물로 끓이면 caffeine도 나오지만.. tannin같은 phenol성분 물질들도 나오거든요.. 이때 탄산칼슘 넣어주면 침전이 형성되네요.. 그다음에 MC를 가해주면 카페인을 추출해 낼 수 있는데 이때 수용액 층에 있는 salt들은 MC에 녹지 않기 때문에 수용액 층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죠.. 즉 유기층과 수용액층 사이에서 수용액층을 염으로 포화시켜서 유기물 분배가 수용액층 보다는 유기 층으로 더욱 크게 일어나게 하려구 하는거네용. 또 유기층에 섞여 있는 물을 일부 제거하는 역할도 있긴 한데 그건 그리 큰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 drying agent를 넣는거에요 ^^; 직접 해보셨겠지만 drying agent넣으면 물이 싹~ 제거가 되면서 혼탁했던 MC가 맑게 자신있게 변하던데 ^^ 카페인은 물에 녹아있지만 salting out effect를 쓰구.. 또 MC를 넣어서 열심히 흔들어서 잘 섞이게 하면 MC층에 녹아 들어가서 물에는 없으니깐 drying agent를 넣어도 물이 제거되는거에요 ^^ 오히려 물에는 여러가지 물질이 섞인 salt가 있으니 반드시 제거해 줘야죠 ^^

Stefano Stefano   39-08-02 00:00 아랫분(혹시 조교??)..아래 답글처럼...섞이지도 않는데 MC를 넣어 물의 밀도를 높일 수는 없지요.  묽은 용액이 아니고 포화식염수를 쓰는 이유가 밀도를 더욱 높이려는게 아니겠는가 하는 추측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물에 염분 농도가 클수록 카페인의 용해도가 줄어든다는 의미로군요.  맞나요? 답글 달 때도 본명이나 고유ID를 써주세요 아랫분(혹시 조교??)..아래 답글처럼...섞이지도 않는데 MC를 넣어 물의 밀도를 높일 수는 없지요. 묽은 용액이 아니고 포화식염수를 쓰는 이유가 밀도를 더욱 높이려는게 아니겠는가 하는 추측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물에 염분 농도가 클수록 카페인의 용해도가 줄어든다는 의미로군요. 맞나요? 답글 달 때도 본명이나 고유ID를 써주세요

으    18-05-03 06:29 Stefano 이분은 질문자 질문에 답한다기보다는 자기가 물어보고 떠나네 저럴거면 대답왜쓰나요 Stefano 이분은 질문자 질문에 답한다기보다는 자기가 물어보고 떠나네 저럴거면 대답왜쓰나요

abcd    18-05-28 22:24 탄산 칼슘은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 성분을 제거 하기 위해 넣는게 맞습니다. 물속에 염기성인 탄산 칼슘을 넣어주면 타닌이 음이온이 되어서 물에 녹게 됩니다. 후에 분별 깔때기를 통해 물층을 제거 하면서 타닌은 제거 됩니다. 그리고 염석 효과는 후에 NaCl 용액을 넣을 때 이용 됩니다.이때 포화 나트륨 용액을 넣어 주게 되면 물층에 있던 카페인이 염화메틸렌(다이클로로메틸렌)층 쪽으로 더 많이 흡수 됩니다. 즉 최대한 많은 카페인을 얻기 위해 이용되는 겁니다. 탄산 칼슘은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 성분을 제거 하기 위해 넣는게 맞습니다. 물속에 염기성인 탄산 칼슘을 넣어주면 타닌이 음이온이 되어서 물에 녹게 됩니다. 후에 분별 깔때기를 통해 물층을 제거 하면서 타닌은 제거 됩니다. 그리고 염석 효과는 후에 NaCl 용액을 넣을 때 이용 됩니다.이때 포화 나트륨 용액을 넣어 주게 되면 물층에 있던 카페인이 염화메틸렌(다이클로로메틸렌)층 쪽으로 더 많이 흡수 됩니다. 즉 최대한 많은 카페인을 얻기 위해 이용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