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스테파노   39-08-02 00:00 염료가 수성이라면 극성을 띄고 있을 것이고 메타놀도 어느 정도 극성을 가지고 있어서 메탄올을 사용해도 약간이라도 올라갈 것이지만 물과 큰 차이를 보이는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 메탄올의 점도가 물에 비해 현저히 작아서 (염료를 의리없이 그냥 제자리에 놔두고) 메타놀 혼자서 먼저 이동되어 나갈 뿐 만 아니라 (2) 뒤따라가는 메탄올-염료 혼합상의 농도가 (물의 경우보다) 크게 증가하게 되고 이에따라 점도가 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3) 메탄올의 비점이 낮을 뿐만 아니라 물보다 증발잠열도 작아서 그 나마 뒤쳐져 있던 메탄올마저 공기중으로 쉽게 증발되어 달아나 버리기 때문 (4) 메탄올의 표면장력이 물에 비하여 크게 낮아서 섬유상의 미세한 빈공간을 쉽게 적셔가며 이동하기 때문에 확산(이동)속도가 물이나 염료에 비해 현저하게 크기 때문.      (5) 두 용제 모두 극성이기는 해도 (물과 염료의 결합력이 더욱 커서) 물에대한 염료의 용해도가 메탄올에 대한 용해도 보다 크기 때문. (용해되어 한참동안을 함께 이동하게 된다.) (6) 이동상(물과 메탄올)과 종이분자 사이의 친화력은 (수소결합등의 원인으로) 물의 경우가 메탄올보다 크기 때문에 흡착, 탈착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증발도 잘 되지 않는다. 정전기, 착물, 반데르발스힘, 등의 차이로 설명하기에는 물과 메탄올간의 차이가 별로 두드러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염료가 수성이라면 극성을 띄고 있을 것이고 메타놀도 어느 정도 극성을 가지고 있어서 메탄올을 사용해도 약간이라도 올라갈 것이지만 물과 큰 차이를 보이는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1) 메탄올의 점도가 물에 비해 현저히 작아서 (염료를 의리없이 그냥 제자리에 놔두고) 메타놀 혼자서 먼저 이동되어 나갈 뿐 만 아니라 (2) 뒤따라가는 메탄올-염료 혼합상의 농도가 (물의 경우보다) 크게 증가하게 되고 이에따라 점도가 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3) 메탄올의 비점이 낮을 뿐만 아니라 물보다 증발잠열도 작아서 그 나마 뒤쳐져 있던 메탄올마저 공기중으로 쉽게 증발되어 달아나 버리기 때문 (4) 메탄올의 표면장력이 물에 비하여 크게 낮아서 섬유상의 미세한 빈공간을 쉽게 적셔가며 이동하기 때문에 확산(이동)속도가 물이나 염료에 비해 현저하게 크기 때문. (5) 두 용제 모두 극성이기는 해도 (물과 염료의 결합력이 더욱 커서) 물에대한 염료의 용해도가 메탄올에 대한 용해도 보다 크기 때문. (용해되어 한참동안을 함께 이동하게 된다.) (6) 이동상(물과 메탄올)과 종이분자 사이의 친화력은 (수소결합등의 원인으로) 물의 경우가 메탄올보다 크기 때문에 흡착, 탈착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증발도 잘 되지 않는다. 정전기, 착물, 반데르발스힘, 등의 차이로 설명하기에는 물과 메탄올간의 차이가 별로 두드러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신정석 신정석   39-08-02 00:00 답변감사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