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o Stefano   39-08-02 00:00 왕복펌프와 왕복동식 펌프를 각각 헤드펌프 압력펌프라고 일컫고 있는 것은 별로 합리적이지 않고 또 왜 그렇게 부르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마도 아래의 원인으로 그리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왕복펌프는 Plunger Pump라고도 부르는데 이들이 원래 고압이 필요할 때 사용해 왔기 때문에 고압펌프 즉 "High Head"(또는 Pressure) Pump로 불리워 오던 중 "High"를 생략하게 되어 그리 된 것 같고 왕복동펌프의 경우에는 왕복펌프의 단점인 Pressure Pulse를 줄이고 펌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중에 개발된 것으로 왕복식 펌프는 피스톤을 실린더 헤드쪽으로 밀어 올릴때만 펌핑이 되는데 비해 왕복동식은 피스톤이 전진할 때 뿐만 아니라 후퇴할 때에도 펌핑을 하게 되어 비교적 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Constant Pressure Pump"로 불리던 중 "Constant"가 사라져 버린 것으로 추정합니다.  즉, High Head Pump-->Head Pump, Constant Pressure Pump-->Pressure Pump. 그러나 글 첫머리에 설명한 것처럼 위와 같이 부르는 것은 별로 탐탁하지 않습니다.   왕복펌프와 왕복동식 펌프를 각각 헤드펌프 압력펌프라고 일컫고 있는 것은 별로 합리적이지 않고 또 왜 그렇게 부르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마도 아래의 원인으로 그리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왕복펌프는 Plunger Pump라고도 부르는데 이들이 원래 고압이 필요할 때 사용해 왔기 때문에 고압펌프 즉 "High Head"(또는 Pressure) Pump로 불리워 오던 중 "High"를 생략하게 되어 그리 된 것 같고 왕복동펌프의 경우에는 왕복펌프의 단점인 Pressure Pulse를 줄이고 펌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중에 개발된 것으로 왕복식 펌프는 피스톤을 실린더 헤드쪽으로 밀어 올릴때만 펌핑이 되는데 비해 왕복동식은 피스톤이 전진할 때 뿐만 아니라 후퇴할 때에도 펌핑을 하게 되어 비교적 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Constant Pressure Pump"로 불리던 중 "Constant"가 사라져 버린 것으로 추정합니다. 즉, High Head Pump-->Head Pump, Constant Pressure Pump-->Pressure Pump. 그러나 글 첫머리에 설명한 것처럼 위와 같이 부르는 것은 별로 탐탁하지 않습니다.